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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테일러링 라인.
나 홀로 크리스마스.
올겨울은 이렇게 입자.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삶에 스며들어 의미와 관계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좋은 물건과 예술은 닮아 있다. 합치하는 서로를 통해 새롭고도 선명한 세계를 마주한 마이키타와 박서보 화백의 만남.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거침없이 아름다운 것.
신사를 위한 폼라운지의 겨울 액세서리 지침서.
팽팽히 당긴 활시위처럼 아직 놓을 수 없는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