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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s a Drama

방문을 열면 펼쳐지는 일상 속 판타지.

Oriental Suite
오리엔탈 티타임을 즐기는 다다미 룸

왼쪽부터 _
상판을 회전시켜 다양한 각도로 활용하기 좋은 텍타(Tecta)의 K8A 카우치 테이블은 Hpix,
기공으로 인해 통기성과 보온성이 좋아 음식의 맛과 향을 잘 담아내는 장점을 지닌 제주점토로 만든 섬(Sum) 컵과 소서는 모두 Shihoil, 가리모쿠 60(Karimoku 60)을 대표하는 K체어 2인 소파와 리빙 테이블은 모두 Unwind 제품. 사이즈가 다른 볼 2개를 쌓아 올린 형태의 프로그 22(Frog 22) 테이블 스탠드는 Ilkwang Lighting, 얼굴을 형상화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페이스(Face) 화병과 단순한 삼각 형태를 강조한 캔버스(Canvas) 센터피스는 모두 The Conran Shop,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책을 수납할 수 있는 디자인 위딘 리치(Design Within Reach)의 스토리(Story) 북케이스는 Space Logic에서 판매한다.
벽에 칠한 페인트는 Dunn-Edwards DEC719(Coral Clay).

Colorful Soul
강렬한 컬러와 패턴이 교차하는 공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_
장인이 일일이 손으로 파일(pile)을 심는 방식인 핸드 터프(hand tufted) 기법으로 제작한 알마(Alma) 러그는 You and Us, USM의 모듈식 할러(Haller) 서랍장은 Space Logic, 한국 실험 미술의 거장 이건용의 첫 번째 NFT 프로젝트 작품 ‘디지털 바디스케이프 76-3’은 Etnah에서 만날 수 있다. USM의 모듈식 할러 협탁은 Space Logic, 실버 캔들홀더는 Fritz Hansen, 버섯을 닮은 아르테미데(Artemide)의 네쏘(Nesso) 램프는 a.tempo, 검은 자갈과 성벽, 푸른 바다와 숲 컬러를 표현한 크레타(Creta) 쿠션은 Kitty Bunny Pony 제품.
벽에 칠한 페인트는 Dunn-Edwards DEC797(Battleship Gray).

Forgotten Island
여행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나만의 파라다이스

왼쪽부터 _
얇은 라탄을 엮어 만든 케인(Cane) 벤치는 Unwind, 광원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해 자연스러운 다운라이트를 발산하는 에이콘22(Acorn22) 테이블 스탠드는 Ilkwang Lighting, 웜 노르딕(Warm Nordic)의 비 마이 게스트(Be My Guest) 캐비닛은 The Mansion, 식물을 개별적으로 꽂아 식물 자체의 선과 여백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이케루(Ikeru) 하이 & 로 베이스는 Fritz Hansen에서 만날 수 있다. 케인 체어는 Unwind,
문 아이(Moon Eye) 베이스는 Fritz Hansen 제품. 벽에 칠한 페인트는 Dunn-Edwards DEC797(Battleship Gray), 바닥재는 LX Z:IN 지아자연애 콘크리트 라이트.

Mother Earth
수공예적 가치의 물건으로 태초의 원시적 무드를 구현한 다이닝

왼쪽부터 _
사막의 모래를 연상시키는 그러데이션 옐로 카펫은 씨씨타피스(CC-Tapis)의 스트로크(Stroke)로 Boe에서 구입 가능하다. 14각형 상판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가리모쿠 뉴 스탠다드 (Karimoku New Standard)의 컬러 우드 다이닝 플레인 120 (Colour Wood Dining Plain 120) 테이블은 Unwind 제품. 모델라(Modella) 머스터드 컬러 시리얼 볼과 스캘럽(Scallop) 파스타 볼은 모두 The Conran Shop, 하이메 아욘이 세라믹 브랜드 보사(Bosa)를 위해 디자인한 조지 튤립(Georgi Tulip) 베이스는 Boe, 고블릿은 Shihoil에서 판매한다. 페이퍼 코드로 제작한 시트를 적용해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앤트레디션(Andtradition)의 드로운 HM3(Drawn HM3) 체어는 모두 8Colors, 케인 펜던트 램프는 Ate Lighting에서 만날 수 있다. 벽에 칠한 페인트는 Dunn-Edwards DEC719(Coral Clay), 바닥재는 LX Z:IN 지아자연애 콘크리트 라이트.

에디터 김윤영(프리랜서) 사진 심윤석 스타일링 하해지(Haeon)
LUXURIOUS BOLDNESS ARCHIVE CHIC BOLDNESS AND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