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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자주 되뇌는 말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연기 세계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달뜬 봄 공기, 떠나고 싶은 계절. 파리에서 포착한 리모와 컬렉션과 로운의 조우.
세븐틴의 민규는 아직도 갈증을 느낀다.
무엇에 매료되었나?
신념만큼 견고한 나얼의 음악 세계.
마침내 꽃피운 김지은이라는 야생화.
새롭게 나아가는 1999년생 토끼띠의 청사진.
강렬하고 화려하게 변신한 김민규의 새로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