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고도 온화한 브라운 레더 스트랩 워치

VACHERON
CONSTANTIN

다이얼에 파워리저브와 날짜・요일 인디케이터, 스톱 세컨즈를 갖춘 피프티 식스 데이-데이트. 오픈워크 백케이스를 통해 브랜드의 상징인 말테 크로스 모티브 골드 로터를 만날 수 있다.

BREGUET

과거 브레게가 제작한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얻은 트래디션 퀀텀 레트로그레이드 7597. 3시에서 9시 사이에 레트로그레이드 날짜 기능을 탑재했고, 작은 피라미드모양인 클루 드 파리모티브를 새긴 골드다이얼이 입체감을 더한다.

JAEGER-LeCOULTRE
&
PANERAI

JAEGER-LeCOULTRE (위)
짙푸른 밤을 배경으로 한, 로즈 골드 달과 별이 빛나는 문페이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름 39mm의 핑크 골드 케이스에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스터 울트라 씬 문.

PANERAI (아래)
1940년대 해군 다이버가 착용한 브랜드 최초의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선 브러시드 마감 처리한 화이트 다이얼이 은은한 광채를 발산하며, 쿠션형 케이스는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디오미르 쿼란타.

CARTIER

살몬 다이얼과 브라운 레더 스트랩이 조화롭다. 러그에 장식한 스터드 모양 클루 카레가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하고, 퀵스위치 시스템을 갖춰 간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다. 파샤 드 까르띠에.

CHOPARD

나뭇결이 새겨진 짙은 녹색빛 다이얼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다. 지름 40mm의 케이스는 윤리적 채굴 인증인 페어마인드 인증을 획득한 18K 로즈 골드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L.U.C XPS 스피릿 오브 네이처.

ROGER DUBUIS

마이크로 로터가 있는 오토매틱 스켈레톤 무브먼트 RD820SQ를 탑재해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한다.
베젤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60개를 세팅했으며, 무반사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글라스를 통해 스켈레톤 메커니즘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엑스칼리버 42 오토매틱 스켈레톤.

TAG HEUER

포르쉐 911 출시 60주년을 기념한 까레라 크로노스프린트 × 포르쉐. 상징적 레드 컬러 포인트가 눈길을 끈다. 6시 방향의 퍼머넌트 세컨드 인디케이터는 1970년대 포르쉐의 아이코닉 대시보드 모티브에서 착안했고, 카프스킨 소재 스트랩에 911 로고를 각인해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HAMILTON
&
ZENITH

HAMILTON (왼쪽)
방위 표시를 각인한 양방향 회전 베젤을 탑재한 것이 특징. 브러싱 처리한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손목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ZENITH (오른쪽)
큼직한 아라비아숫자와 컬러 인디케이터로 가독성을 높였다. 버튼 한 번으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리셋한 후 재시작할 수 있는 플라이백 기능을 갖춰 실용성을 더했다. 파일럿 빅 데이트 플라이백.

LONGINES

개척자 정신을 담은 론진 스피릿 줄루 타임. 블랙 세라믹 인서트를 더한 GMT 트랙과 블랙 매트 다이얼이 세련된 매력을 전한다. 추가 타임 존은 24시 눈금을 새긴 양방향 회전 베젤과 24 아워 핸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