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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Routine

커피 한 모금, 새콤달콤한 과일 한 조각처럼 몽롱한 정신을 향기롭게 깨우는 향수.

  • Nicolai
    달콤하고 싱그러운 무화과 향을 담은 휘그 티.
    촉촉한 마테차의 신선함과 오스마누스 에센스의 아로마틱한 향조가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낸다.
  • Miller Harris
    이른 새벽 아스라한 안개 속 끝없이 펼쳐진 차밭. 찻잎을 한 줌 따서 향을 맡은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티 토니끄 오 드 퍼퓸.
  • D.S. & DURGA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상과 행동을 추구한 1960년대에서 영감을 얻었다. 자몽 껍질과 투베로즈, 그레이프프루트, 머스크가 조화로운 그레이프프루트 제너레이션.
  • Lush
    달콤 쌉싸름한 코코아와 알싸한 카르다몸이 한데 섞인 매혹적 향기의 카르다몸 커피. 심신을 평온하게 하는 아로마 향기가 겨울의 따뜻한 공간과 잘 어우러진다.

왼쪽_

  • Santa Maria Novella
    이탤리언 시트러스 프루트와 네롤리, 페티그레인의 신선한 톱 노트를 시작으로 로즈메리, 라벤더 향이 어우러진다. 살갗에 남는 파촐리와 머스크 잔향 역시 근사한 아쿠아 델라 레지나 오드코롱.

오른쪽_

  • Malin+Goetz
    딸기 정원에서 갓 수확한 듯 맑고 신선한 딸기 향으로 베이스 노트에 가까워질수록 머스크 향을 드러낸다. 신선한 프루티 계열을 좋아하는 남성에게도 잘 어울리는 스트로베리 오 드 퍼퓸.

왼쪽_

  • Etat Libre D’Orange
    리치와 사과, 커민의 신선함이 장미와 재스민의 깊이 있는 플로럴 향으로 이어진다. 이윽고 아키갈라우드와 파촐리가 선명한 시프레 어코드를 표현하는 엑스페리멘툼 크루시스.

오른쪽_

  • Montale
    커피 빈과 장미를 조합한 상쾌한 톱 노트가 특징이다. 바닐릭 화이트 머스크의 달큼함과 어우러진 커피 향이 매력적인 인텐스 카페.
  • Maison Margiela
    커피 브레이크라는 이름답게 추운 겨울, 작고 따스한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과 페이스트리를 떠오르게 하는 향수.

왼쪽_

  • Fresh
    손으로 툭툭 벗겨낸 자몽 껍질의 쌉싸래하면서 산뜻한 향기가 묻어난다. 몽롱한 정신을 맑게 해주는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트프루트 오 드 퍼퓸.

오른쪽_

  • Byredo
    코끝에 퍼지는 시나몬, 카르다몸 향이 포근한 겨울 아침과 잘 어우러진다. 하트 노트를 이루는 당근, 오리스 버터, 생강 향이 신선한 느낌을 더하는 아이즈 클로즈드.
  • Tamburins
    과일 향의 달콤함, 다질링의 씁쓸한 향이 어우러지며 화이트 샴페인의 섬세하고 미묘한 거품과 질감을 향으로 표현한다. 부드러운 머스크와 샌들우드의 잔향 역시 매력적인 화이트 다질링.
에디터 정유민 사진 김흥수
LUXURIOUS BOLDNESS ARCHIVE CHIC BOLDNESS AND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