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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파티를 빛낼 와인 리스트 6

연말연시 빛나는 모든 순간을 위해.

  • Éphémère 013 Extra-Brut
    샴페인 생산자로 정평이 난 프레드릭 사바르 (Frederic Savart)가 오직 국내 소비자를 위해 만든 스페셜 퀴베. 그랑 크뤼의 샤르도네 100%로 만든 그레이트 빈티지 2015로 화려한 산도와 강렬한 미네랄감을 자랑한다. 1.5리터 매그넘 사이즈인 와인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파티에서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캐비아와 잘 어울리며, 882병 한정 생산한다.

왼쪽부터 차례로_

  • Domaine A.F. Gros VosneRomanée Aux Réas 2019
    도멘 에이에프 그로 본 로마네 오 레아는 피노 누아 고유의 매력을 잘 표현한 레드 와인이다. 가벼운 홍차 향과 말린 장미, 달콤쌉싸래한 향신료 풍미로 안심 스테이크나 육류와 조화를 이룬다. 꽃밭을 연상시키는 향기와 감미로운 타닌이 특징인데, 생산자인 프랑수아 마티아스(Francois Mathias)가 고품질 피노 누아를 만들기 위해 포도를 엄선하고 포도알과 줄기를 섬세하게 분리하기 때문이다.
  • Krug Grande Cuvée 170ème Édition
    LVMH를 대표하는 럭셔리 샴페인 크루그. 그랑 퀴베 170 에디션은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피노 뮈니에로 블렌딩의 미학을 보여준다. 황금빛 색상의 레이블과 뮤즐렛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잘 익은 살구, 화사한 꽃 향이 향긋한 와인이다. 신선한 굴 요리나 구운 새우,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와도 잘 어우러진다.
  • Piper Heidsieck, Rare 2008
    파이퍼 하이직 레어는 마릴린 먼로가 애정한 와인으로 특유의 바닐라, 견과류 향이 매력적이다. 샤르도네 70%와 피노 누아 30%로 블렌딩해 크림처럼 풍미가 고소하며 버터를 사용한 롭스터, 킹타이거 새우구이 같은 갑각류 요리와 궁합이 좋다. 프랑스 유명 주얼리 하우스인 아르튀스 베르트랑(Arthus Bertrand)이 디자인한 황금빛 티아라 라벨은 분리가 가능해 왕관처럼 쓰고 멋진 연말을 즐길 수 있다.
  • Henri Giraud Grand Cru MV17
    지로 가문은 1625년부터 지금까지 5세기 동안 프랑스 샹파뉴 아이 지역에서 프리미엄 샴페인을 만들고 있다. 상위 라인인 MV17은 금으로 도금한 클램프(Clamp)로 코르크를 고정해 와인 여는 방법이 독특하다. 피노 누아 80%와 샤르도네 20%를 사용해 아르곤 숲의 오크에서 오는 기분 좋은 터치와 풍부한 복합미가 인상적이다. 훈제한 굴이나 버터를 사용한 해산물 요리와 궁합이 뛰어나다.
  • Domaine Bernard Moreau et Fils Chassagne-Montrachet 2019
    프랑스 부르고뉴 샤샤뉴 몽라셰 지역 스타, 베르나르 모로 에 피스 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 섬세하면서 화려함이 돋보이는 맛으로 생선 요리나 스시와 좋은 궁합을 보인다. 샤샤뉴 몽라셰 중 최고를 맛보고 싶다면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해 특유의 미네랄감과 복합미를 지닌 이 와인을 선택할 것.
에디터 김지수 사진 김흥수 도움말 이준혁 (크리스탈와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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