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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에 스민 향기’ 꼭 어울리는 다기와 향수

차 한잔에 스민 향기.

말 모티브 페인팅이 인상적인 히포모빌레 주전자와 찻잔 세트, 블랙 레몬과 우디 블랙티, 가이악 우드의 스모키한 노트가 어우러져 우아하고 개성 있는 향기를 완성한다. 오 드 시트롱 누아르 오 드 코롱 모두 Herme`s.

눈 속을 거니는 표범을 포착한 팬더 드 까르띠에 머그잔. 뚜껑 상부에 표범이 자리한 까르띠에 베이비 팬더 머그잔 모두 Cartier, 화이트 플라워의 포근한 향을 베르가모트와 카슈미르 티, 머스크가 부드럽게 감싼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떼 카슈미르 오 드 퍼퓸 Dior Beauty.

설백색 복주머니형 주전자와 찻잔 다관 세트 Kwangjuyo, 코코아의 쌉싸름한 향 위에 아쌈 우드가 블랙 티의 잔향을 더하고, 베이스로 사프란 향조가 이국적인 여운을 남긴다. 누보 몽드 Louis Vuitton.

수증기의 피어오름을 표현한 2개의 결정 유약 찻잔 모두 Kim Sunmee Ceramics, 지중해 메노르카에 위치한 세계 3대 갤러리 하우저앤워스와 협업해 서지중해 지역 토착 허브 향기를 담아냈다. 캐모마일에 이어 재스민, 로즈메리 향이 차례로 퍼지는 알마 오 드 퍼퓸 Fueguia 1833.

스카이블루가 포인트인 스트라이프 주전자와 머그잔 세트 Fortnum & Mason, 네롤리 꽃잎과 베르가모트가 어린 녹찻잎과 어우러진다. 오 파퓨메 떼 베르 오 드 뚜왈렛 Bvlgari.

분청토와 흑토를 섞은 질그릇의 표면을 음각으로 깎아 독특한 색감과 질감을 표현한 5개의 찻잔 모두 Jun Heeeun by Soluna Living, 달콤한 캐모마일 차로 시작해 부드러운 나뭇결의 블론드 우드와 따뜻한 머스크로 이어지며 오묘하고 중독적인 향을 선사한다. 퍼퓸 카모 Tamburins.

흑토에 유백유를 시유해 표면은 희고 가장자리에는 짙은 빛이 드러나도록 제작했다. 벚꽃 굽 2인 다기 세트 Thirdclay by Chapter1, 산뜻한 베르가모트와 무화과, 월계수잎이 먼저 퍼지고, 시더우드와 베티베르, 머스크의 짙은 무드가 이어진다. 떼 누아 29 Le Labo.

핸드 페인팅으로 레이스를 표현한 코럴 하프 레이스 주전자와 찻잔 티타임 세트 Royal Copenhagen,베티베르와 가이악우드 특유의 따스한 흙 내음이 스모키한 홍차 향을 감싸며 향긋한 산마루의 공기를 그린다. 아르마니 프리베 레 조 테 울롱 Armani.

에디터 박소연 사진 김흥수 어시스턴트 김지수 디지털 에디터 함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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