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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THE GAME

누구보다 강렬한 2024년을 보냈을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 최종 우승 무용수 최호종. 각자의 무대에서 정상에 우뚝 선 두 사람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 비스포크 AI 제트와 만났다. 세 아이콘이 펼치는 예술적 K-퍼포먼스.

오상욱(왼쪽) _ 워싱 데님 베스트와 팬츠 모두 1017 Alyx 9SM,
블랙 로퍼 Bottega Veneta, 블랙 레더 장갑 Versace.
최호종(오른쪽)_ 코튼 & 포플린 셔츠와 메탈릭 실버 타비 로퍼 모두 Maison Margiela, 플리츠 스커트 Fendi, 블랙 양말 에디터 소장품.

PERFECTION
완전무결 | 비스포크 AI 스팀 새틴 그레이지

한국 펜싱, 한국무용의 얼굴이 된 오상욱과 최호종. 서로 다른 두 공간에서 두 사람을 마주하면서도 언뜻언뜻 겹쳐 보이는 순간이 있었다. 낮은 목소리로 힘주어 하는 말들, 강인하지만 부러지지 않을 만큼의 유연함,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검열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이 꽤나 닮아 보였다. 이런 면면은 두 사람이 비스포크 AI 스팀, 비스포크 AI 제트와 함께한 이유이기도 했다. 한국 대표 아이콘으로서 완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고민하고 전진하기를 무한 거듭하는 그들이니까.

특히 비스포크 AI 스팀은 첨예한 기술로 완전무결에 가까운 보안과 위생을 자랑한다. 쓸고 닦는 기술의 고도화를 넘어 도구 자체의 청결함까지 관리해 궁극의 위생을 보여준다. 한국 대표 청소기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했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스팀 청정 스테이션에서 고온 세척, 스팀 살균, 열풍 건조로 이어지는 3단계 클리닝 솔루션을 거치며, 100℃ 고온 스팀 기능을 통해 물걸레 표면의 유해균을 살균하는 동시에 불쾌한 냄새 걱정도 줄여준다. AI 로봇청소기의 해킹이나 유출에 대한 우려도 삼성의 독보적 보안 기술로 말끔히 해결했다. 글로벌 안전 과학 기업 UL 솔루션즈의 사물 인터넷 보안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해 철통 보안을 입증했으니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POWER

마력의 흡입 | 비스포크 AI 제트 새틴 차콜

최호종의 춤은 관객을 압도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발끝까지 닿게 만드는 섬세하고도 정교한 움직임, 즉흥적 영감도 유연하게 소화해내는 본능적 감각, 춤을 향한 진심에서 비롯한 흡입력이 아닐까. 최호종의 몸짓처럼 비스포크 AI 제트는 강력한 힘과 정교한 기술의 결합으로 완성됐다. 삼성 특허 기술로 구현된 초강력 모터는 최대 310W의 맹렬한 흡입력을 발휘하며 바닥의 묵은 먼지와 작은 입자까지 놓치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다. 마루, 카펫, 매트 등 바닥재에 따라 최적의 흡입력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AI 모드 2.0을 탑재해 청소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준다. 3970mAh 대용량 배터리는 일반 모드로 작동 시 최대 100분 동안 연속 사용하므로 넓은 공간에서도 끊김없는 청소가 가능하다

SMART

기민한 움직임 | 비스포크 AI 스팀 새틴 차콜

비스포크 AI 스팀의 치밀한 공간 분석력은 혁신적 청소 경험을 선사한다. 집 안 곳곳을 누비며 장애물을 노련하게 피해가는 모습은 오상욱의 날렵한 움직임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찰나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정확한 포인트를 향해 칼을 찌르는 것처럼 기민하다. 이를 가능하게 만든 건 AI 사물 인식 기능이다. 사물 크기와 형태를 3차원으로 분석하는 첨단 3D 장애물 감지 센서와 AI 기술을 결합해 최적의 청소 동선을 스스로 설계할 줄 아는 재주가 있다. 가구와 가전은 물론이고 마루·러그·매트, 그리고 1cm 크기의 작은 사물까지도 인식한다. 또 스마트폰 케이블처럼 얇고 복잡한 장애물도 정교하게 감지하고 주행하므로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청소를 말끔히 끝낼 수 있다.

블랙 수트와 레이스업 더비 슈즈 모두 Dolce&Gabbana,
블랙 양말 에디터 소장품.

INTERVIEW | 한국무용수 최호종

먼저, 축하한다.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뜨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겠다. 연말 계획은 세웠나? 12월 25일부터 <스테이지 파이터> 콘서트를 진행한다. 당분간은 거기에 집중하고 싶다.

국립무용단도 거쳤고 그간 꽤 많은 무대에 섰을 텐데, <스테이지 파이터>의 무대는 본인 커리어에 어떤 의미로 남을까? 내가 경쟁을 이렇게 좋아했나 싶을 만큼 즐겼다.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스케줄이었지만, 극한 상황에서 빠르게 안무를 짜야 하거나 팀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도 나름 즐겼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증명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실력에 대한 증명인가? 순수예술이 어떻게 대중에게 잘 스며들 수 있는지, 그러기 위해 내 역할은 무엇인지. 이런 고민을 줄곧 해왔다. 경쟁 속에서 단순히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걸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순수예술이 대중에게 어필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들고 싶었다. <스테이지 파이터>를 통해 그걸 증명해낼 수 있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무용을 시작한 걸로 안다. 비교적 늦게 시작했는데, 춤이 필연이라고 느낄 때도 있나? 되돌아보면 ‘내가 정말 춤을 춰야 하는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릴 때 무모하거나 의미 없이 했던 몸짓이 지금 보니 춤이었더라. 그런 기억의 파편이 많다. 하염없이 돌다가 다치기도 하고. 옛날에는 내가 무용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는데, 어쩌면 그때부터 난 춤을 추고 있었던 게 아니었을까.

호종 씨의 안무를 보면 머리보다 본능으로 움직인다는 생각이 든다. 계산을 많이 하면 음악의 맛을 못 느끼고, 감각으로만 움직이면 내 춤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어렵다. 그래서 중용을 지키려고 한다. 의도한 것과 찰나의 영감을 적절히 버무리려 한다.

대화를 나눠보니 생각보다 더 내향적인 사람 같다. 무대에서 폭발적 에너지를 내뿜는 게 대단하게 여겨질 만큼. 어린 시절부터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 “그렇게 내향적인데 무대에 오를 수 있겠니?” 그런데 난 일상과 무대는 완전히 분리된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내향적이기에 무대에서 더 폭발할 수 있는 거라고 본다. 평소 응축해놓은 감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게 바로 무대다. 일종의 해방감 같은 거다.

호종 씨의 또 다른 언어처럼 보인다. 그렇다. 무대이기에 할 수 있는 말,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소통이 내게는 분명 존재한다.

관객과 동료는 호종 씨의 능력 중 피지컬을 높이 사더라. 하지만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감각, 끈기, 승부욕, 집중력 등 많은 자질을 고루 갖춰야 할 텐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무용수로서 타고난 소양은 무엇이고, 부단한 노력으로 쌓은 건 무엇인가? 음, 사실 잘 모르겠다. <스테이지 파이터> 첫 회에서 자체 무용 능력치 평가에 표현력, 테크닉, 안무 창작 능력을 다 1점씩 줬다. 겸손하려는 게 아니다. 나이기에 내 약점을 누구보다 잘 볼 줄 아는 거다. 부족한 걸 알기에 더 연마해야 한다는 사실도 잘 알고. 끊임없이 거듭나고 싶고, 끊임없이 현재의 나를 탈피하고 싶다. 만약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면,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모두 내려쳐서 깨부술 각오도 되어 있다. 그런 마음가짐이 예술가로서 내가 가진 소양이 아닐까.

 ‘넘사벽’, 한국무용계 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어깨에 힘이 들어갈 법도 하다. 그러다가도 혼자만의 연습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내가 작고 얕은 사람임을 매번 느낀다. 춤은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 정답이라고 생각한 것, 이제 좀 알겠다고 여긴 것도 다음 날이면 정답이 아닌 게 될 때가 있다. 하나를 깨달으면 또 알아가야 할 다음 것이 있다. 무한의 굴레다. 그러니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쉽게 지치지 않을까? ‘춤은 고통이다’라는 표현을 종종 쓴다. 단순히 ‘힘듦’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거듭나고 탈피함으로써 자유를 느끼고, 새로운 사유를 하게 된다. 이 고리가 끊임없이 반복됨으로써 얻는 것들이 분명 있다. 춤을 지속할 이유도 찾게 되고.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무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선곡에서 확실한 취향이 엿보이던데, 요즘은 어떤 음악을 즐겨 듣나? 크루앙빈에 빠져 있는데, <텍사스 문> 앨범을 즐겨 듣는다. 제임스 블레이크의 앨범도 좋아하고, 몽환적 음악에도 끌리고. 사실 가리지 않는다. 살바도르 가나시의 미친 듯한 테크노도 엄청 좋아한다.

마지막 질문이다. 관객을 끌어당기는 최호종의 흡입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진심’이 아닐까. 내가 춤과 무대를 대하는 에너지가 그대로 표출되는 것 같다. 진심을 다하니 진심을 다해 바라봐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캐시미어 코트와 비스코스 셔츠, 브이넥 스웨터, 그레이 팬츠 모두 Lemaire, 블랙 로퍼 Bottega Veneta.

INTERVIEW | 펜싱 선수 오상욱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경기장 안팎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오상욱 선수에게 2024년은 어떤 해로 기억될까? 배운 것도, 얻은 것도 많았던 해다. 동시에 감수하고 책임져야 할 것도 늘어 자기 관리에도 더 신경 쓰게 된다. 또 펜싱을 알리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해졌다. 그래서 대외 활동을 기꺼이 하려고 한다.

펜싱을 해야 할 운명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나? 첫 국제 대회 데뷔전(2015 이탈리아 파도바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땄을 때, 2014년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이던 구본길을 꺾었을 때 충분히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그보다는 펜싱을 시작할 때 그런 마음이 들었다. 어릴 때 태권도, 축구, 농구 등 다양하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할 만큼 축구도 좋아했다. 펜싱은 형 따라서 취미로 가끔 배우곤 했는데, 유독 멋있어 보이더라. 운동선수에 전혀 관심이 없던 내가 펜싱 선수가 되고 싶다고 느낀 건 필연이 아니었을까.

그럼, 펜싱 선수로서 천부적으로 타고난 건 무엇이고, 부족했던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둘 다 키다. 지금은 큰 키가 강점이지만, 펜싱을 시작한 중학교 1학년 때는 또래 친구보다 키가 작았다. 그래서 똑같은 동작을 하는데도 부족함을 느꼈다.

192cm 장신이 뿜는 파워에 유연성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좀 다른 의미지만, 사람이나 상황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유연함이 묻어나더라. 이를테면 촬영 스태프들이 고생하지 않으려면 부끄러움을 감수하는 건 대수롭지 않다는 말, 어떤 상황에도 잘 스며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 분야에서 경지에 이르려면 이런 태도도 중요할 텐데, 정작 본인이 생각하는 강점은 뭐라고 생각하나? 집중력인 것 같다. 난 오히려 훈련할 때 ‘잘’ 쉬려고 한다. 펜싱은 흘린 땀의 양이 실력과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몸보다 머리를 써야 하는 순간이 많으니깐. ‘무조건’ 땀 흘리는 건 의미없다. 그래서 난 전략이나 기술을 머릿속에 계속 그려나가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다.

영민하다. 그렇게 바뀌었다.

계기가 있었나? 원래는 육체적 운동만 했다. 키도 크니 기계처럼 몸을 써도 지치지 않았다. 그런데 문득 ‘내가 나이가 들어서도 이 퍼포먼스가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나보다 열 살 많은 선배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그럴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좋아하는 걸 오래 지속하려면 효율적으로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세계 랭킹 1위,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운동선수는 목표 지향적일 수밖에 없는데, 요즘의 동력은 무엇인가? 운동을 한다는 행위 자체가 나를 계속 전진하게 만든다. 훈련이 없는 하루는 공허감이 밀려온다. 오늘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동 외 스케줄을 소화할 때도 틈을 내 훈련하려고 한다. 운동을 해야 ‘아, 오늘 뭔가를 했다’. ‘끝났다’라는 마음이 든다. 하루 일과에 운동하는 시간이 없으면 하루를 꽉 채워 살지 않은 느낌이다.

운동 외 시간은 어떻게 보내나? 재미없다고 느끼겠지만,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잠을 자거나 휴대폰을 본다.(웃음) 운동선수 대부분 그럴 거다. 정적으로 쉬는 편이다.

세어보니 2015년부터 지금까지 국제대회만 무려 60여 번의 경기를 치렀더라. 시합에 대한 굳은살도 좀 붙었나? 펜싱은 상대성 게임이니 늘 긴장도가 높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민첩하게 판단하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머릿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수만 번 해도 예상 외 상황이 생기니 굳은살이 배기거나 자만할 수 없다. 펜싱은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

지금 대화를 나누면서도 그런 모습이 묻어난다. 초연하고 무던해 보인다. 일희일비하지 않는. 2025년 계획도 궁금하다. 시합이 한 달에 한두 개는 꼭 있다. 1월 초에도 시합이 있어 운동하면서 보낼 예정이다. 시합을 뛰다 보면 금세 12월이 되더라. 내년도 그렇게 흐르지 않을까. 새로운 결심을 하기보다는 하던 걸 꾸준히 해나가고 싶다.

※ 본 화보는 연출된 이미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 화보 내 제품별 기능은 일부 모델에 한하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비스포크 AI 스팀]

※ 국내 최초는 스팀 기능을 활용하여 물걸레 살균하는 최초의 물걸레 자동 세척 로봇 청소기를 의미함.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참고

※ 고온 세척: 세척 시 스팀/물 혼합 온도 55°C (±5°C), 세척판 내부 측정 기준

※ 열풍 건조 시 열풍 토출구 측정 온도 55°C (±5°C)

※ 99.99% 물걸레 스팀 살균과 냄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참고

※ 보안성 관련 내용과 AI 사물 인식은 BESPOKE AI 스팀 (VR7MD97716*) 모델에 한하며 사물 인식은 사물 형태나 주변환경 따라 영향 받을 수 있음

※ 3D 장애물 감지 센서: 최대 감지 거리 1m, 좌/우 감지 각도:60°, 상/하 감지 각도:40°, 감지 가능한 최소 사이즈: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약 1cm인 장애물까지 감지 가능. 장애물 크기/형상, 사용 환경 따라 감지 성능 영향받을 수 있음, 장애물이 센서의 사각영역에 있거나 복잡한 장애물 또는 벽면 청소 중에는 부딪힐 수 있음, 내부 시험 기준으로 실사용 환경 따라 차이날 수 있음

[비스포크 AI 제트]

※ 최대 310W 흡입력: 세부 기능은 모델에 따라 상이하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사용시간이 달라질 수 있음 – 사용시간: 일반모드 100분은 핸디기준. BESPOKE AI 제트에 완충 배터리 및 고온 세척 브러시 장착 후, 고온 세척 모드를 끄고 예열 및 분사 없이 배터리 방전 시까지 작동 가능한 사용시간을 측정한 자사 실험치,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참고

※ 기존 BESPOKE AI 제트 (VS28C97**) 최대 흡입력 (280W) 대비 24년향 BESPOKE AI 제트 (VS30D97**) 최대 흡입력 (310W)

※ 흡입력 수치는 국제표준(IEC 62885-4, CL.5.8항)에 따라 핸디형(브러시/연장관/액세서리 미적용)/제트 모드 기준으로 먼지통이 빈 상태에서 완전히 충전한 새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여 측정한 국제 공인시험 기관 독일 SLG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로 실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AI모드 2.0은 강력 모드 대비 동등 청소 성능을 유지하며, 배터리 사용량 25% 절감, 조작 저항 15% 개선된 효과를 보여줌.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참고

피처 에디터 이도연 패션 에디터 허지은 포토그래퍼 강혜원 헤어 김세인(최호종), 윤지현(오상욱) 메이크업 신누리(오상욱), 이지율(최호종) 세트 스타일링 권도형(온도, 어시스턴트 이다인) 어시스턴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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