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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과 위스키가 훌륭한 조합인 이유

찬 바람 불 땐, 장갑과 위스키.

캐시미어 & 양가죽 장갑 Loro Piana, 건포도와 블랙베리의 부드러운
단맛으로 시작해 스모키 향으로 마무리되는 보모어 18년 Bowmore.
민트색 니트 장갑 Rick Owens, 부드러운 솔티드 캐러멜과 파인애플, 체리, 자몽의 조합으로 달콤한 풍미를 자아내는 글렌글라사 샌드엔드 Glenglassaugh.
셰르파 장갑 Kenzo, 따뜻한 바닐라와 잘 익은 카시스 열매, 꽃, 견과류가 어우러진 향과 스파이시한 향신료, 구운 오크의 풍부한 맛이 인상적인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 Glenfiddich.
깅엄 체크 장갑 Zegna, 잘 익은 블랙베리와 토피 캔디의 달콤함이 브리오슈의 버터 향, 마야르된 토스트의 고소함과 어우러지는 로얄 브라클라 21년 Royal Brackla.
블루 캐시미어 장갑 Herme`s,
살구와 초콜릿을 입힌 건포도, 향신료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으며 깊은
달콤함으로 여운을 남기는 아벨라워 18년 Aberlour.
그린 양가죽 장갑 Hestra by Beaker, 스모키한 참나무와 달콤한 감, 새콤한 매실, 스파이시한 생강을 느낄 수 있는 야마자키 25년 The Yamazaki.
멀티컬러 스트라이프 장식이 돋보이는 니트 장갑 Paul Smith, 포트와인을 오크통에 숙성해 특유의 부드러움과 고유의 풍미를 갖춘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The Balvenie
옐로 스웨이드 장갑 Miu Miu, 녹차・캐러멜을 혼합한 신선한 담뱃잎과 구운 아몬드 향을 지닌 오켄토션 21 Auchentoshan.
블랙 레더 장갑 Versace, 구운 파인애플, 민트 향과 함께
라즈베리・세이지・라벤더의 아로마가 느껴지는 편백나무 향의
하쿠슈 25년 The Hakushu.
에디터 허지은 사진 김흥수, 정석헌 어시스턴트 류도원, 이제희 디지털 에디터 함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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