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 건강을 지키는 구강 용품 10
깨끗하고 상쾌한 입속 건강을 위해.
왼쪽부터 차례대로
- 구강 청결제 사용 시 주의 사항이 있다. 치약 성분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양치질 후 최소 30분이 지나 가글하고, 구강 청결제의 유효 성분이 사라질 수 있으니 가글 후 물로 헹구지 않아야 한다.마일드 민트 휴대용. Thera Breath
- 구취를 간단히 제거하기 좋은 자일리톨 성분의 캔디 PH7 발란서. 고유의 치약 향과 맛을 담아 양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물을 많이 마셔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입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Euthymol
- 치아 표면에 미백 젤을 바른 뒤 미백 패치를 붙이면 분홍색 부스터가 흰색으로 변하면서 치아 미백에 도움을 준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화이트닝 프로그램. Euthymol
- 칫솔은 밀도가 높고 단면이 균일한 제품을 골라야 잇몸을 자극하지 않는다. 치아 마모가 심한 경우 부드러운 미세모를 쓰는 것이 좋다. CS5460 초극세모 칫솔. Curaprox
- 치과에서 치아 미백 치료를 받았다면 착색을 방지하고 예방하는 유지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미백 치약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한다. BIW 불소 미백 치약. Curaprox
- 플라크는 보통 잇몸 틈새와 치아 사이, 어금니 부근에 붙어 있다. 이 세밀한 부위를 잘 닦으려면 그만큼 작은 칫솔이 필요하다. CS1006 어금니 칫솔. Curaprox
- 사실상 칫솔질로 닦을 수 있는 치아 표면은 70%밖에 되지 않기에 나머지 부분은 좀 더 정밀한 도구로 해결해야 한다. 치간 칫솔이 필요한 시점이 바로 이때다. 소프트 픽스 어드밴스드. Butler Gum
- 치아 상태에 따라 맞는 치약은 따로 있다. 시린 증상을 보이는 민감한 치아에 플루오르화석 성분이 보호층을 형성해 예방 및 완화 효과를 준다. 리페어 & 프로텍트. Sensodyne
- 치실은 치간 칫솔이 닿지 않는좁은 치아 틈새에 유용하다. 양손 엄지와 검지로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의 접촉 면을 위아래로 닦는다. 필 당테르. Buly
- 일반 칫솔과 전동 칫솔 중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각자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는데, 전동 칫솔은 진동으로 좀 더 편하게 칫솔질을 할 수 있다. iO 9. Oral B
- 혀에 남아 있는 유황산화물, 즉 흔히 말하는 설태를 제거하면 입냄새를 줄일 수 있다. 스테인리스 혀 클리너는 물때가 끼지 않아 사용하기 좋다. 올클린 스테인리스 혀 클리너. Clio
- 유독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이 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현재 사용 중인 치약의 불소 함유량. 고불소 치약은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코랄리프 고불소 치약. Rucipello
- 칫솔 형태 역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구강 구조가 작다면 입안 깊숙이 어금니까지 닿을 수 있도록 칫솔 머리 부분이 작은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셀렉트 소프트. Tepe
에디터
홍혜선
사진
정석헌
디지털 에디터
정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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