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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하고 남다른 위스키 4

진귀한 술, 유려한 잔, 깊어가는 밤.

The GlenDronach
Aged 50 Years

전 세계에 198병뿐인 싱글 몰트위스키가 국내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글랜드로낙 50년은 페드로 히메네스,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각각 50년간 숙성된 원액을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베리가 페드로 히메네스 캐스크에서 최종 혼입한 위스키다. 1971년에 증류해 오랜 세월 숙성된 위스키를 선별한 만큼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하는데, 흙 내음과 레더, 잘 익은 체리와 자두 등 핵과류와 초콜릿 향이 풍부하게 올라오는 게 특징이다. 입안에 머금으면 고연산 위스키임에도 씁쓸한 타닌보다는 다크 초콜릿과 약간의 아니스, 커피, 크랜베리 등의 맛이 조화롭게 펼쳐진다. 각 병에 마스터 블렌더의 서명과 고유 넘버를 더해 희소가치가 뛰어나다.

매일 새로운 잔으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에브리데이 클래식 세트의 비바, 스텔라, 로사, 벨루가 텀블러, 보는 각도에 따라 바닥의 원형 모티브가 다양한 형상으로 반사되는 벨루가 위스키 디캔터는 모두 Baccarat.

Royal Salute
21 Year Old Jodhpur Polo Edition

왕의 스포츠 ‘폴로’를 주제로 매년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는 로얄살루트. 다섯 번째 에디션은 현대적 폴로 게임이 시작된 인도의 도시 조드푸르를 주제로 한다. 박스 디자인은 파란 벽과 지붕이 신비로운 도시 풍경을 반영해 푸른색으로, 보틀은 그 도시를 비추는 달빛을 떠올리며 진노란색으로 완성했다. 조드푸르 에디션은 달달하게 풍기는 망고, 코코넛 등 열대 과일 향에 버터스카치와 살구, 생강잼 향이 맴돌다 다크 초콜릿, 캐러멜 향에 이어 계피, 정향, 생강 향 등이 스파이시한 맛의 여운을 남기며 인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모든 시리즈의 손잡이 부분에 유리 방울을 디자인한 따피오 고블릿은 Iittala, 유리 표면에 문양을 커팅하는 에도키리코 기법으로 완성한 쿠로코 올드 스트라이프 잔은 Kimoto Tokyo Glass by Grecision, 줄무늬는 0.3mm 두께 블랙 유리로 마감했다.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위스키와 버번 글라스는 Denver & Liely.

Ardbeg BizarreBQ
Limited Edition

고기와 피트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위스키가 탄생했다. 아드벡에서 새롭게 출시한 비자르비큐는 위스키 크리에이션 디렉터 빌 럼스덴 박사의 독특한 아이디어에 ‘DJ BBQ’라 불리는 그릴 전문가 크리스천 스티븐슨의
비법을 더해 만들었다. 스모키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캐스크 토스팅이라는 실험적 작업도 더했다. 이중으로 태운
오크 캐스크,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캐스크, 전통 화로에서 태운 특별한 BBQ 캐스크 총 세 가지 캐스크에서 피니싱한 것. 덕분에 기름기 있는 연기와 후추, 잘 익은 스테이크와 산딸기, 레몬 향등이 느껴지며 기름지고 달콤한 맛, 건포도와 붉은 과일,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정교한 커팅으로 표면의 패턴 디테일을 살려 빛을 투과하는 쿠로코 올드 체커 잔은 Kimoto Tokyo Glass by Grecision,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듯한 디자인의 울티마 툴레 온더록스와 울티마 툴레 고블릿은 모두 Iittala.

Ballantine’s
17 Year Old Artist Edition 3

발렌타인 17년은 특별하다. 조화로운 블렌딩 기술로 다양한 어워드를 수상했고, 위스키 입문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만큼 은은한 오크 향과 부드러운 보디감을 자랑한다. 코를 가까이 갖다 대면 바닐라와 토피 애플, 오크와 피트 향이 느껴지고, 입안에 머금으면 벌꿀과 바닐라, 오크 향이 맴돌다 살짝 감도는 스파이시함에 이어 달콤함이 긴 여운을 남긴다. 최근 노상호 작가와 협업한 세 번째 아티스트 에디션도 공개했다. 브랜드 캠페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을 노상호 작가의 스타일로 풀어낸 에디션에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사람의 모습으로 브랜드 가치인 시간과 관계를 표현했다.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은 한국에서 처음 출시해 더욱 뜻깊다.

소용돌이치는 물을 형상화한 콜렉트 드링킹 글라스, 클리어 컬러와 앰버 컬러는 모두 &Tradition, 겨울철 북유럽의 자연에서 영감 받은 울티마 툴레 피처는 Iittala, 단순한 형태로 보이지만 70도 기울어진 모습이 인상적인 텐텐텐 위스키 온더록스 잔은 SGHR Sugahara by Grecision.

에디터 김지수 사진 김흥수
LUXURIOUS BOLDNESS ARCHIVE CHIC BOLDNESS AND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