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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명작 74선 PART 1

맨노블레스 편집팀이 꼽은 명작 74선.

SPEAKE-MARIN
Ripples Watch
일렁이는 물결을 본뜬 다이얼과 개성 있는 케이스가 깊은 인상을 남기는 리플스. 각기 다른 건축물이 어우러진 도시 풍경처럼 사각형과 원형을 한데 조합한 케이스는 보는 각도에 따라 새로운 인상을 만들며 개성을 부여한다. 근사한 외관도 볼거리지만, SMA03-T 인하우스 무브먼트와 스몰 세컨드를 표시하는 1시 30분 방향의 서브 다이얼 등 기술력도 빼놓을 수 없다.

Editor’s Comment
빅 벤의 첨탑에서 착안한 뾰족한 핸드는 영국에 뿌리를 둔 독립 시계 브랜드로서 자신감과 펑키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PIAGET
Polo Chronograph Watch
폴로 경기의 정중함과 경쾌함에서 착안한 시계답게 일상 속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폴로 워치.세련된 슬레이트 블루 다이얼과 실버 서브 다이얼이 조화로운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3시 방향에 자리한 미니트 카운터, 9시 방향의 12시간 카운터로 시각적 즐거움을 배가했다.
DAMIANI
Belle Epoque Reel
찬란했던 벨 에포크 시대에 찬사를 보내는 의미로 탄생한 벨 에포크 컬렉션이 더욱 현대적으로 재탄생했다. 필름의 릴처럼 스스로 회전하는 디자인이 특징인 벨 에포크 릴 컬렉션은 원과 직사각형 모티브로 이루어져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전한다.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는 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로 제격이다.
ROYAL SALUTE
Forces of Nature by Kate Mcc Gwire
로얄살루트의 새로운 아트 프로젝트‘아트 오브 원더’ 첫 번째 작품. 조각 아티스트 케이트 맥과이어가 새 깃털을 매개로 선보인 세 점 중 파라곤은 선별한 꿩 깃털로 완성했다. 에디션에는 53년 위스키를 담았으며, 전 세계 21점 한정 출시한다. 국내에는 단 한 점 공개됐다.
CORTHAY
Chukka Boots
정교하게 재단한 슈트는 물론 호방한 치노 팬츠 차림에 반전 매력을 불어넣어줄 가지색 처카 부츠. 봉긋한 양감과 날렵한 선을 겸비한 라스트가 근사하다. 젊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패션 풍속도보다는 클래식과 정통의 무게감을 즐길 줄 아는 남자를 위한 가을 신발이다.
MCINTOSH
MHT300
Home Theater Receiver
매킨토시에서 홈시어터 리시버 MHT300을 출시했다. 브랜드에서 발매한 유일한 AV 리시버 제품으로, HDMI의 경우 8K/60HZ, 4K/120HZ까지 지원하며 ,HDCP 2.3 및 HDR, 돌비 비전 모두 호환 가능하다. 전면에 보이는 푸른색 레벨 미터와 정제되고 각진 디자인이 매력을 더한다.
GINORI 1735
Orcino Vase Gio Ponti, Stuoia 1923
지오 폰티가 젊은 시절 지노리를 위해 만든 꽃병 중 하나로, 제1회 밀라노 트리엔날레디자인 미술전에서 처음 공개됐다. 검은색과 주황색 선으로 나뉜 노란색과 녹색 띠가 얽힌 디자인은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것이 특징이다.

POLESTAR
Polestar 2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 고성능 전기차 모델. 단순한 선과 면을 활용해 조각상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한편 휠 사이에 위치한 브렘보 브레이크나 날렵한 루프 라인은 고성능 차량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스웨덴 브랜드답게 안전성 또한 우수하다. 최고 408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만에 도달하는 주행 성능을 갖췄지만, 유로앤캡(Euro NCAP) 안전도 평가에서 ‘전기차 부문’ 최고 평점을 따낼 정도로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Editor’s Comment
가장 큰 메리트는 운전자의 편의성에 주력했다는 것. T MAP과 협업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어디로든 주저하지 않고 출발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로 유통 과정을 간소화해, 프리미엄 전기차를 보조금 100%를 받아 구매 가능한 것도 장점.

GORDON & MACPHAIL
George Legacy
1959조지 레거시 1959는 최초로 싱글 몰트위스키를 개발해 위스키 산업화를 이끈 조지 어쿼트에게 헌정하는 위스키다. 위스키는 63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거쳐 복잡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구현하는데 말린 과일과 레몬, 오렌지 같은 감귤류 껍질 향을 느낄 수 있다.
LOUIS POULSEN
PH Artichoke Pale Rose
옅은 장밋빛 페일 로즈 컬러는 디자이너 폴 헤닝센이 특별히 사랑했던 컬러다. 72개 잎사귀로 아티초크 식물을 형상화했고,12개 줄에 각각 6개의 잎을 고정하는 등수학적 계산과 정밀한 조립으로 아름다운 조형미를 완성했다. 조명이 꺼진 순간에도 빛을 발해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BOUCHERON
Classic Quatre Bracelet
프랑스어로 숫자 4를 의미하는 콰트로는 옐로・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브라운 PVD 총 네 가지 소재의 밴드로 구성해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한다.굴뚝 조립 방식으로 합쳐져 강한 결속을 상징하며,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 단독 또는 여러 개의 브레이슬릿과 매치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BRUNELLOCUCINELLI
Hooded Zip-upSweatshirt
때로 흔하고 편한 물건에서 호사의 진가가 드러난다. 탁월한 범용성을 갖춘 네이비 후드 집업 스웨트 셔츠는 면과 울, 캐시미어혼방 소재의 매끈한 몸판과 립 조직 소매의 우아한 대비를 보여준다. 입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호사가 담긴 편안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JACQUES MARIE MAGE
Sterett Sunglasses
자크 마리 마지 선글라스 특유의 두툼하고 대담한 선이 얼굴에 자신감을 심어준다. 여기에 웨스턴풍 스털링 실버 화살촉, 튀르쿠아즈 브롱코 카메오 장식이 섬세하고 날 선 취향을 드러내며 과거와 현재, 미래적 스타일을 드러낸다.
TRUEFITT & HILL Jubilee Collection:Double Edge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한 리미티드 컬렉션. 전통 수제 면도기로 브러시와 면도기 손잡이는 레진 소재로 마감했고, 수제로 만든 실버 팁, 오소리 털로 완성한 브러시, 크롬 스탠드가 한 세트다.

BULGARI
Octo Roma Chronograph Watch

영원의 도시 로마에 경의를 표하며 2012년 탄생 이래 가장 사랑받는 팔각형 시계로 자리매김한 옥토 컬렉션. 2023년 새롭게 출시한 옥토 로마 크로노그래프는 중앙의 초침과 30분 카운터, 12시간 카운터를 통해 직관적 크로노그래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블랙 혹은 블루 다이얼에 드러나는 명징한 디스플레이가 가독성과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낸다.

Editor’s Comment
시계를 풀 때처럼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이 날마다 새로운 시계 분위기를 만든다.

RICHARD MILLE
RM65-01 Grey Quartz TPT®Automatic Split Seconds Chronograph
RM65-01이 그레이 쿼츠 TPTⓇ 소재를 케이스에 사용해 더욱 가볍고 견고해졌다. 8시 방향에 자리한 푸셔를 누르면 고속 와인딩이 가능한 획기적 기술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라이트 블루・블루・옐로・오렌지・퍼플 다섯 가지 컬러를 기능별로 입혀 가독성은 물론 남성의 최첨단 장난감으로서 심미적 기능까지 갖췄다.
LINN
Sondek LP12-50
하이엔드 턴테이블 명가 린의 50주년 기념 한정판 턴테이블. 전 애플 CDO 조니 아이브의 크리에이티브 집단인 러브프롬과 협업해 디자인했다. 육중함과 견고함을 더하기 위해 너도밤나무를 직교로 겹쳐 제작했고, 완성된 초밀도 목재 프레임은 진동과 공명을 최소화한다. 단 250대 생산하며, 개별 넘버링을 새겼다.
ALEXANDER McQUEEN
Orchid Bomber Jacket
무늬를 배제한 블랙과 네이비 나일론 소재의 보머 재킷이 일반적이라면, 알렉산더 맥퀸은 퀼팅 소재에 오키드 플라워프린트를 새겼다. 올가을, 옷장 안에 카키 점퍼 하나쯤은 기본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특유의 투박함을 드레스 업한 스타일을 추천한다.
JOHN LOBB
Billy Loafer
존롭의 아이코닉한 ‘로페즈’ 로퍼를 리드미컬하게 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세 줄로 스티치한 발등 장식과 연결한 프린지는 견고하면서 분방한 자태를 드러낸다. 문화와 음악을 발끝에 드러내고 싶은 신사를 위한 신발 한 켤레다.
ROLLS-ROYCE
Spectre
올 하반기에 출시할 2+2 시트 그랜드투어러 카. 브랜드 최초의 전기자동차 모델로, 585마력의 출력과 430kW의 전력을 구비해 제로백 4.5초를 발휘한다. 영하 40。C부터 영상 50。C에 이르기까지 극한의 자연환경, 총 250만km의 주행거리 등 다양한 파트의 내구도 테스트를 통과했다.

LORO PIANA
Loro Capsule Collection Cashmere Sweater

천혜의 소재 캐시미어, 그 보드라움에 간혹 구하는 과정의 척박함과 귀함을 잊곤 한다. 로로 캡슐 컬렉션은 이러한 귀함을 지속 가능하게 즐기는 방법을 도모한다. 메종에서 생산한 니트웨어를 분해해 새로운 캐시미어 원단을 만들고, 이를 통해 스웨터・스카프・모자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블루・레드 계열의 멜란지 컬러 팔레트 역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Editor’s Comment
‘그들’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Loro’답게 8세 어린이부터 4XL까지 사이즈를 초월한 동시에 남녀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젠더리스 컬렉션.

CELINE
Triomphe Sailor Cap
견고한 만듦새의 세일러 캡이 올 가을・겨울 옷차림에 상상력을 불어넣는다. 단추를 여유롭게 풀어 입은 블루 셔츠 혹은 빈티지한 레더 블루종을 입는 가을, 바닥까지 끌릴 만큼 긴 코트를 입은 겨울까지. 사시사철 요긴하게 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HERMÈS
Andy 26 Bad Boy Belt
멋 내기에 한계가 있는 남성의 옷차림. 몸 중심에 위치한 벨트는 그래서 더 중요한 액세서리다. 검은 송아지 가죽에 호들갑스럽지 않은 은빛 버클을 장식한 이 벨트는 고리에 연결된 굵직한 체인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체인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실용적이다.
STRESSLESS
Magic Signature
인체공학적 설계로 몸에 맞춘 듯 편안한 리클라이너. 사용자의 체중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가 되도록 각도를 조절하는 글라이딩 시스템, 자세에 따라 머리와 허리받침이 동시에 반응해 제품과 신체를 완벽하게 밀착시키는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유럽산 최고급 비취목과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해 고풍스러운 멋을 더한다.
PRADA
Collar Point Suit
프라다는 익숙한 그레이 슈트에 새로운 비율을 시도한다. 박시한 실루엣 재킷과 발목의 복숭아뼈 위까지 정확히 떨어지는 스키니한 팬츠를 완성한 것. 여기에 셔츠를 입은 듯한 착시 효과를 주는 뾰족한 칼라 장식은 슈트 스타일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JW ANDERSON
Frog Clutch Bag
예쁘고 멋진 것도 때론 지루하게 느껴지는데, 기괴하고 유쾌한 요소가 이런 지루함을 한 방에 날려준다. 2023년 F/W 시즌 화제를 모은 개구리 클러치백도 그중 하나. 유년 시절이 떠오르는 이 가방은 3D 프린트로 개구리를 본뜬 형태로 입 부분을 여닫아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SAINT LAURENT
Baccarat Nancyand Louxor Glasses
가구와 오브제를 선보이는 생 로랑 부티 크리브 드와. 리브 드와를 통해 생 로랑과 바카라,두 브랜드의 만남은 지속되어왔지만 낭시 및 룩소 글라스는 쨍한 컬러감을 살려 술자리에 위트를 더한다.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홈페이지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LOUIS VUITTON
New Tambour Watch

메종의 상징, 땅부르 워치의 부활과 진화가 담겼다. 가장 큰 변화는 러그를 제거해 케이스에 매끄럽게 녹아든 시곗줄과 인하우스 워치메이킹 스튜디오 라 파브리끄 뒤 떵이 디자인한 오토매틱 무브먼트. 더불어 케이스 측면에 양각으로 새긴 ‘LOUIS VUITTON’ 열두 글자는 메종의 장인정신과 미학적 효과를 드러낸다.

Editor’s Comment
중심축을 향해 살포시 휘어지는 곡선 백케이스와 손목을 빈틈없이 감싸는 브레이슬릿은 의미와 목적을 담은 디자인의 좋은 예시다.

RALPH LAURENPURPLE LABEL
Wellington Calfskin Messenger Bag
시간이 지나도 곁에 남는 건 결국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다. 고급스러운 풀 그레인 소가죽을 아낌없이 사용한 메신저백은 담백하고 질리지 않는 멋을 드러낸다. 헤링본 재킷이나 데님 재킷 등 클래식한 룩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며, 트렌디한 무드와는 또 다른 멋을 자아낸다.
HARLEY-DAVIDSON
2023 Electra GlideTM Highway King1968 FLH
일렉트라 글라이드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한 모델로, 클래식한 감성과 파워풀한 성능을 결합했다. 연료 탱크에는 시대적 배경을 담은 1968년 배지와 크롬 스틸 레이스 휠로 빈티지함을 강조했고, 프런트 펜더에 새긴 ‘Electra Glide’ 엠블럼이 멋스럽다. 한정 수량 생산하며, 각 모터사이클에는 일련번호를 새겨 소장 가치를 더한다.
LONGINES
Spirit Zulu Time
모험정신을 담은 론진의 스피릿 줄루 타임. 18K 옐로 골드 양방향 회전베젤과 크라운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핸드와 아라비아숫자는 올드 라듐 슈퍼루미노바(Super-LumiNovaⓇ)코팅 처리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크림 스티치 장식 브라운 레더스트랩뿐 아니라 스테인리스 스틸브레이슬릿, 나토 스트랩으로 변경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RIMOWA
Rimowa Aluminum Sling Clutch
무광 메탈릭 케이스에 알루미늄셸 디테일이 미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콤팩트한 크기지만,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 좋을 만큼 수납력이 뛰어난 슬링 클러치백으로 다양한 옷차림에 잘 어울린다. 일상과 여행지에서 두루 즐겨볼 것.
BERLUTI
Patina Suede Denim Jacket
벨루티가 가죽을 다루는 방식과 기술은 옷에 이르러 정점을 찍는다. 칼라와 소매, 주머니 곳곳에 이르기까지 파티나 가죽을 아낌없이 사용한 이 재킷은 좋은 오크통에 숙성한 코냑 혹은 위스키처럼 근사한 색을 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가죽의 색과 질감은 입는 이에게 오랜 시간 기쁨을 줄 테다.
FENDI
O‚Lock Candle Holder Set
펜디의 상징적 오’락 로고와 골드 컬러가 눈에 띄는 캔들홀더 세트.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로고는 의복과 액세서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 하나의 무드로 통일하면서 아이덴티티를드러내고, 테이블 위 분위기를 한층 우아하게 고조시킨다.

TOD’S
T Timeless Loafer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넉살’과 하루 무게를 견디는 편안함, 근사한 외형까지 남자의 신발에서 기대하는 면모를 두루 갖췄다. 존재감을 뽐내는 T 로고와 껑충 솟아오른 듯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키 역시 이 로퍼를 신는 즐거움이다.

Editor’s Comment
동글동글한 페블 장식의 초경량 고무 아웃솔은 걷는 즐거움이 가득한 가을의 동반자가 되어줄 테다.

MAXALTO
Arbiter
초대형 시트 위에 무게감 있는 대형 쿠션이 돋보이는 소파. 큰 사이즈만큼 넓은 공간에 잘 어우러지며, 앉는 순간 몸을 감싸듯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각각 분리되는 모듈식 시스템을 갖춰 공간에 맞게 설치하거나 무드에 따라 조합할 수 있다.
VALENTINO GARAVANI
Rockstud Feather Boots
2023년 F/W 시즌, 발렌티노는 계절을 초월한 쇼츠 룩을 대거 선보였다. 마이크로 미니 쇼츠 룩이 주를 이룬 가운데 투박한 첼시 부츠나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했는데, 가장 눈길을 끈 깃털 장식 레이스업 부츠는 모델의 걸음마다 극적 효과를 주입했다. 실용성과 조형적 아름다움까지두루 갖춘 궁극의 디자인!
CLASE AZUL
Clase Azul Tequila
테킬라 클라세 아줄은 한 점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멕시코 할리스코 고지대에서 8년 동안 자란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하며, 아가베를 전통 석조 가마에서 72시간 동안 가열한 뒤 발효시켜 우아한 풍미를 뽐낸다. 수공예 도자기 보틀 또한 클라세 아줄의 품격을 끌어올리는 요소. 멕시코의 도자 공예장인 헤수스 게레로 산토스(Jesu’s Guerrero Santos)와 협업한 한정판 라인도 갖췄다.
GUCCI
Jewel Denim Pants
기본에 충실한 데님 팬츠 위
주얼 장식으로 GG 로고를 수놓은
데님 팬츠는 그 자체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대담한 색보다는 블랙・
네이비 등 베이식한 컬러의
싱글 재킷이나 캐주얼한 후디를 더해 조금은 힘을 뺀 듯 편안한 룩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UNSEEKER
Manhattan
55대형 요트에서나 가능한 사교 공간을 프라이빗하게 제공하면서, 뛰어난 선체 밸런스와 흡기인 카본 인테이크로 역동적 스피드까지 즐길 수 있는 파워 요트. 볼보 해상용 엔진인 펜타 D13-800을 갖춰 상황에 맞게 편안하게 순항하거나 힘차게 항해할 수 있다.
에디터 <맨노블레스> 편집팀 3D 아티스트 사정훈, 다영(FLOWERBUNX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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