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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로 구현한 5대의 자동차

게임 세계로의 불시착.

MASERATI MC20
IN STARCRAFT

광활한 우주 속을 유영하며 질주하는 테란 연합 함대. 마세라티 MC20은 그런 새 시대의 모험과 야망을 담아낸 모델이다. 외관에 탄소섬유를 적용해 공차 중량이 1500kg으로 가볍고, 버터플라이 도어가 극강의 우아함을 드러낸다. 주행 성능 또한 강렬한데, 신형 V6 트윈 터보 가솔린엔진에 자사 이중 연소 기술을 집약해 최대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를 발휘한다. 고속 주행 시에는 최대 100kg의 다운포스를 빚어내 안정감을 더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모던하며 간결하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 2개가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투영한다. 아울러 다이버 워치에서 영감받은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 스위치가 레이싱카 특유의 미니멀한 DNA를 계승한다.

MERCEDES-BENZ GLE COUPÉ
IN FALLOUT

핵전쟁 이후 대부분의 나라가 공멸하는 폴아웃 세계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 당도한 초하이테크 문명은 역설적 시대성을 가져다준다.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는 디스토피아 속 폐허 위에서도 거뜬히 달릴 수 있을 만큼 주행 능력이 뛰어나다.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거친 노면에서도 탁월한 승차감을 발휘하며,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온・오프로드 모두 안정적 주행을 실현한다. 외관에는 SUV의 맹렬한 주행감과 쿠페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겸비해 폭넓은 실용성을 갖췄다. 직렬 6기통 디젤엔진에서 최대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76.4kg・m의 주행 성능을 순식간에 구현하며, AMG 가변식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을 통해 주행 모드에 따라 발끝으로 차량의 배기음까지 변주할 수 있다.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내뿜는 미래적 음향은 덤.

VOLVO C40 RECHARGE
IN ELDEN RING

거대한 오픈 월드를 자랑하는 엘든 링 세계에 볼보 C40 리차지가 투입되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미니 맵조차 제공하지 않는 불친절한 세계관임에도 C40 리차지와 함께라면 어디든 경쾌하게 달릴 수 있을 테다. 2.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이를 방증한다. 아득하고 외로운 던전 안에서도 ‘아리아’를 불러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탐색할 수 있으며, “지금 가장 어울릴 만한 음악을 들려줘”라고 말하면 각 테마에 맞춰 직접 선곡해준다. 실내 잡음이 없는 정숙한 전기차인 만큼 음성 인식률이 높을 수밖에. 듀얼 전기모터에서 최대출력 408마력, 최대 토크 67.3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할 때도 실내는 더없이 고요하다. 거기에 스티어링 휠은 묵직하면서도 유연해 목적지까지 안정적으로 차체를 이끈다.

PORSCHE CAYENNE COUPÉ
IN CYBERPUNK 2077

사치와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나이트 시티. 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이버펑크 2077’에는 거대한 도시를 탐험할 야성적인 차량이 필요하다. 포르쉐 카이엔 쿠페는 이 거친 세계에 가장 어울릴 법한 최적의 모델이다. 최대출력 474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주행 성능 때문만은 아니다. LED 기반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갖춘 덕에 복잡한 미래 도심에서도 전방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보하며, 운전석에는 12.6인치 풀 디지털 계기반을 갖춰 안전한 주행 환경으로 인도한다. 실내 공기 정화 시스템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접근할 지점을 감지한 뒤 자동으로 공기 순환 기능을 활성화한다. 아울러 탑재된 이오나이저가 세균과 오염 물질을 제거해 실내를 쾌적하게 해준다.

BMW X5M COMPETITION
IN RED DEAD REDEMPTION

1899년 미국의 거친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레드 데드 리뎀션. BMW의 X5M 컴페티션은 보안관과 무법자들이 대척하는 황야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을 모델이다. 우선 오프로드에 다다를 때 더없이 안정적이다.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강력한 사륜구동 시스템과 다이내믹한 댐퍼 컨트롤을 통해 최적의 승차감을 자아낸다. 주행 성능 또한 상당하다. V8 4.4 트윈 파워 터보 가솔린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최대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가감 없이 발휘한다. 게다가 공차 중량이 2430kg임에도 시속 100km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 효율성을 극대화한 파워트레인 덕분이다. 이에 덧붙여 토크 대응 능력도 상당하며, 변속 감도 조절 기능을 통한 변속 속도 또한 즉각적이다.

에디터 박찬 엔지니어 김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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