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니커즈의 면면
조목조목 꼼꼼히 살폈다.
Louis Vuitton
트레이너 맥시 스니커즈의 귀여운 매력은 둥글넓적한 앞코에서 뿜어져 나온다.
굵은 슈스트링과 컬러 비즈 장식도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다.
Givenchy
지난 시즌 니트 버전으로 출시한 TK-MX 스니커즈가 한층 다채로운 색과 소재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둥근 힐 컵과 아웃솔이 독특한 형태감을 완성한다. 바이올렛 & 실버 TK-MX 스니커즈.
Prada
옆면에 선명한 색감을 입힌 콜리션 크로스 스니커즈가 반짝이는 패브릭에 에어브러시 효과를 더해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한다.
Herme`s
송아지 가죽과 패러슈트 캔버스 소재를 사용한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오렌지 & 브라운 컬러웨이를 적용한 스니커즈는 레트로한 요소를 담고 있다.
Lanvin by Boontheshop
옆면의 엠보싱 로고가 돋보이는 메시 플래시-X 스니커즈.
지브라 패턴의 보디와 민트 컬러 미드솔의 배합이 눈길을 끈다.
어퍼 부분에 메시 소재를 덧대 통기성이 좋고,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Valentino Garavani
과감한 V 로고 패턴의 트왈 이코노그라프 스니커즈.
레드 컬러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Amiri by Mue
스컬 엠브로이드 패치 스니커즈는 농구화 형태의 기본을 유지해
과감한 디자인의 스니커즈 홍수 속에서 더욱 마음이 간다.
화이트 & 퍼플의 조합 또한 옷차림에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한다.
Fendi Men
스케이트보드화 형태를 지닌 매치 스니커즈가 이번에는 여러 소재를 조합했다.
귀여운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송치와 데님 소재를 접목해 빈티지한 멋을 완성한다.
에디터
허지은
사진
김흥수
어시스턴트
이호진
LUXURIOUS BOL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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