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억원 파텍필립 시계’ 궁극의 럭셔리 라이프 아이템?
극소수에게만 허락된 궁극의 유산.
HOTEL
AMAN



아만이 텍사스에 브랜드 최초의 랜치 리조트 ‘아만사누’를 공개했다. 산스크 리트어로 ‘평화로운 봉우리’를 뜻하는 아만사누는 오스틴에서 자동차로 약 90분 거리에 위치하며, 텍사스 힐 컨트리(Texas Hill Country)의 굽이치 는 능선과 깊은 협곡 사이에 자리 잡아 자연경관이 가히 압도적이다. 이곳에 는 독립형 파빌리온 형태의 숙소와 함께 최소 10에이커(약 4만500m2) 부 지에 레지던스가 들어선다. 건축 사무소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설계 를 맡은 이번 프로젝트는 중앙 로지(lodge), 다양한 레스토랑, 그리고 시냇 가에 자리 잡은 아만 스파로 구성된다. 하이킹 코스와 전문 승마 프로그램 등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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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ER


Antoine Pividori © Cartier
1912년에 출시한 ‘똑뛰(Tortue)’는 메종이 오랜 시간 이어온 형태 실험의 출발점과도 같은 시계 다. 2024년 프리베 컬렉션을 통해 똑뛰를 복각한 데 이어, 올해는 디자인을 재정비한 독립 컬렉션 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옐로·핑크·화이트 골드 케이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이즈와 세팅 버전을 전개했는데, 특히 메티에 다르 모델은 팬더 모티브와 에나멜 공예를 결합해 예술품을 연상시킨다.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케이스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메티에 다르 모델은 팬더가 빗방울을 응시하는 장면을 다이얼에 담아냈다. 물방울 형태 장식을 위해 미세한 홈 안에 반투명 에나멜과 골 드·실버 플레이크를 채웠다. 작품당 약 15가지의 색조와 36회 이상 소성 과정을 거쳤고, 다이얼 에나멜 작업에만 약 80시간, 케이스 작업에는 약 50시간 소요됐다. 팬더의 눈은 화이트 골드 모델 에 에메랄드, 옐로 골드 모델에는 차보라이트를 세팅했고, 코에는 블랙 오닉스를 더해 강렬한 인상 을 완성했다. 모두 100점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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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BRIDGES × WIDELUX·X


배우이자 사진작가 제프 브리지스가 평생 사랑해온 파 노라마 카메라 와이드럭스를 현대적 감각으로 부활시켰 다. 와이드럭스x・X의 핵심은 ‘스윙 렌즈(swing-lens)’ 방식에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렌즈가 좌우로 회전하 며 피사체를 훑고 지나가는데, 이 과정에서 140도의 광 활한 화각을 일반 35mm 필름에 하나의 연속된 이미지 로 기록한다. 여러 장의 사진을 이어 붙이는 디지털 파노 라마와 달리 렌즈가 움직이는 동안 흐르는 ‘시간과 움직 임’이 가로 58mm의 긴 프레임 안에 고스란히 담긴다. 독일에서 조립·제작하는 이 카메라는 26mm f/2.8 고 정 초점 렌즈를 탑재했으며, 전자 장치를 배제한 풀 메탈 보디와 완전 기계식 메커니즘을 채택했다. 가격은 665 만9000원.
HOTEL
SUBLIME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럭셔리 호텔 그룹 서브라임이 지난 5월 휴양지 콤포르타에 새로 운 리조트 ‘서브라임 샌드’를 개장한 것. 리스본에서 남 쪽으로 약 1시간 걸리는 이곳은 기존 ‘서브라임 테라코 타’ 건너편에 위치한다. 총 43채의 프라이빗 빌라를 갖 췄으며, 모든 객실은 전용 수영장과 실내·외 벽난로를 포함해 아늑한 분위기와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 다. 그뿐 아니라 몬테카를로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유 명해진 육류 요리 전문점 ‘비프바(Beefbar)’를 포함한 9개 다이닝 공간과 키즈 클럽, 스파, 테니스 코트 등 방대 한 부대시설을 갖춰 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 없을 만 큼 완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하루 숙박료는 1400달 러(약 196만 원)부터.
MOTORCYCLE
MV AGUSTA

4월 25일 영국 스탠퍼드에서 열린 클래식 모터사이클 쇼에 1962년부터 1965년 까지 MV 아구스타에게 월드 챔피언십 4연패를 안겨준 1965년형 500cc 그랑프 리 레이싱 모터사이클이 등장했다. MV 아구스타는 1950년대 초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세계 무대를 휩쓸어 모터 그랑프리 레이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으로 꼽 힌다. 그러한 이유로 당시 출전했던 모터사이클은 빈티지 바이크 시장에서 가장 희 귀하면서 소장 가치 높은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출품된 모델은 더 가볍고 콤팩 트한 3기통 350cc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전설적 라이더 자코모 아고스티니와 마 이크 헤일우드가 몰았던 바이크로, 모토 GP와 포뮬러 1 두 카테고리를 석권한 전 무후무한 레이서 존 서티스가 2005년까지 소장하기도 했다. 낙찰 가격은 96만 7000파운드(약 19억3000만 원).
CLOCK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가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더 퍼페추얼 타임키퍼> 전시에서 디자이너 마크 뉴슨과 협업한 신제품 ‘메모복스 트 래블 클락’을 공개했다. 메종의 대표 알람 워치 ‘메모복스’에서 영감받 은 테이블 클락으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높은 휴대성 을 갖췄다. 새롭게 개발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256을 탑재했으며, 2 개의 대형 배럴을 바탕으로 약 12일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메모복 스 알람 기능을 제공하는 세 번째 배럴을 별도로 탑재하기도 했다. 마크 뉴슨이 디자인한 가죽 트래블 케이스와 함 께 제공하며, 연간 100점 한정 제작 한다.
WHISKY
DIAGEO

최근 공개된 디아지오의 2026년 레어 시리즈가 디아지 오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싱글 몰트 병입 제품을 포함해 화 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55년 숙성한 글렌우리 로열(Glenury Royal)로, 1985년 문을 닫고 현재는 철거된 ‘고스트 증류소’의 원액이다. 55년간 숙성했음에도 62.4%라는 높은 도수를 유지하는데, 시니어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이완 모건(Ewan Morgan)은 이에 대해 “증류 당시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지만, 나뭇결이 촘촘한 오크통을 사용한 덕분에 증발량이 최소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단 21병 출시하며, 가격은 6350 달러(약 857만2500원)다. 이번 레어 시리즈는 글렌우 리 로열 55년을 포함해 탈리스커 1992, 쿠일라 1983, 클라이넬리쉬 1983, 블레어 아톨 1991까지 총 5종으 로 구성했으며, 디아지오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팀 등록 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TRADING CARD
STAR WARS

트레이딩 카드 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PSA에서 역대 가치 4위를 매긴 탑스(Topps)의 스타워즈 카드가 헤리티지 옥션에 출품됐다. 1977년 5월 25일 개봉한 <스타워즈>의 첫 번째 시리즈 카드 중 하나로, <스타워즈>의 상징이자 전설적 캐릭터 ‘루크 스카이워커’가 그려져 있다. 다섯 종류의 색상 테두리 중 수집가에게 가장 사랑받는 파란색 테두리에 PSA 최상 등급 ‘젬 민트(Gem Mint) 10’을 받아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낙찰 가격은 26만8400달러(약 3억9000만 원)이며, PSA 등급 서비스를 받은 4000장 이상 카드 중 젬 민트 등급을 받은 아홉 장 중 한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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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 HOUSE



소호 하우스가 4월 8일 도쿄 아오야마 오모테산도 그리드 타워에 일본 첫 번째 하우스를 열었다. 브랜드의 50번째 하우스이기도 한 이번 공간은 38층짜리 복합 건물 11층부터 14층까지 점유하며, 총 42개 객실을 클럽 멤버십으로 운영한다. 회원 구성은 패션, 디자인, 음악, 건축 등 크리에이티브업계 종사자 중심이다. 모든 객실은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와 다다미 무늬에서 착안한 마룻바닥, 사키오리 직물로 만든 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2026년 멕시코 로스카보스, 2027년 팜스프링스를 포함해 뉴욕, 런던, 밀라노, 마드리드, 시드니, 뉴델리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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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샤넬은 매년 워치스앤원더스에서 새로운 소재와 창의적 디자인, 혁신적 워치메이킹을 선보인다. 그 출발점에는 언제나 가브리엘 샤넬이 있다. 가브리엘 롱 네크리스는트위드 슈트를 입은 샤넬 여사가 다리를 꼬고 앉은 조각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화이트 골드로 구현한 샤넬 여사의 실루엣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총 731개를 트위드 조직의 결처럼 정교하게 세팅했다. 특히 오닉스 비즈 256개를 엮은 태슬 장식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64개를 추가해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펜던트를 측면으로 돌리면 술 장식 상단에 숨은 지름 10mm의 다이얼을 만날 수 있으며, 내부에는 고정밀 쿼츠 칼리버를 탑재했다. 5개 한정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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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EK PHILIPPE


시계 컬렉터로 알려진 제이 지가 2026 멧 갈라에서 파텍필립 ‘그랜드마스터 차임(Ref.6300)’을 착용했다. 2019년 디디의 50세 생일 파티와 2023년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착용한 개인 소장 모델로, 올해는 루이 비통 턱시도와 매치했다. 그랜드마스터 차임은 파텍필립의 피스 중 가장 복잡한 손목시계로 꼽힌다. 양면 다이얼을 갖춘 리버서블 구조를 바탕으로 그랜드 소네리, 쁘띠 소네리,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세컨드 타임 존 등 총 20가지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갖췄으며, 1300개 이상 부품으로 구성한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제작하는 데에만 약 10만 시간이 소요되기에 매년 극소량 생산한다. 가격은 650만 달러(약 106억 원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