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품은 향수 그리고 보디 제품들
숲을 품은 계절의 내음.
WARM & REFINED
포근한 스웨터, 말쑥한 코트를 포용하는 나무 향의 정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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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편백나무 노트에 이어 프랑킨센스와 유자, 장미 향이 도회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포 레스트 오 드 퍼퓸 Nonfiction.
강렬한 시더우드 노트가 짙은 바닐라 향을 풍성하게 감싼다. 뉴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브아 탈리스망 오 드 퍼퓸 Dior Beauty.
편백나무 향이 드라이한 삼나무 향으로 이어지며 삼림욕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 Jo Malone London.
깊고 묵직한 우드 향과 어우러진 상큼한 파스토 리몬이 균형감 있는 향을 완성한다. 린 Fueguia 1833.
파인 오일과 베르가모트의 청량함이 편백나무 향과 어우러지며 상쾌한 느낌을 전한다. 퍼퓸 블루히노키 Tamburins.
머스크와 베티베르를 중심으로 진한 삼나무 향이 어우러진다. 로즈 페탈의 부드러운 잔향이 매력적이다. 슈퍼 시더 Byredo.
WOOD IN SPACE 공간에 스며든 숲의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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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라벤더 노트와 맑은 편백나무 향조가 섬유에 남은 냄새를 정리하고 산뜻한 기운을 전한다. 린넨 워터 히노키 L:A Bruket.
식물성 원료와 상쾌한 편백나무 향이 살냄새처럼 오래도록 잔향을 남긴다. 히노키 핸드 로션 Le Labo.
유칼립투스, 세이지, 시더우드 레이어가 허브 정원의 청량한 우디 내음을 더하는 세이지 캔들 Malin+Goetz.
제주도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물과 오일 성분의 올인원 비누. 페이스 앤 보디 솝 Hinok.
싱그러운 겨울 소나무의 우디 향을 머금은 메달리온. 금빛 비즈와 태슬 장식을 더해 공간을 밝히는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센티드 오발 사팽 Diptyque.
부드러운 우디 노트에 시트러스가 차분하게 스며들어 포근한 잔향을 남긴다. 팔로산토 센티드 캔들 Loewe.
몽과 베르가모트에서 오크나무와 소나무잎이 섞인 평화로운 향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오일을 스톤에 적시면 향이 천천히 퍼지면서 공간을 채운다. 알라바스트 스톤 디퓨저와 전용 향유 캄파뉴 이탈리 Officine Universelle Bu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