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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부터 파네라이까지 골드 워치 8

태양만큼 황홀하게 빛난다.

Hublot
Big Bang Integrated Time Only


옐로 골드 케이스의 묵직함과 함께 정교한 입체미가 뒤따른다. 범선의 창문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스와 베젤 위 6개 스크루 장식은 위블로만의 고유한 기개를 입증한다. 핸드와 시간 인덱스 및 날짜 창을 슈퍼루미노바 코팅 처리해 가독성이 탁월하며,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MHUB1710을 통해 5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수심 10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Cartier
Santos De Cartier

옐로 골드 케이스와 칠각형 크라운 형태를 견고하게 조합한 산토스 워치.
검 모양 블루 스틸 핸즈와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실버 마감 처리한 오팔린 다이얼이 도시적 매력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 링크 사이즈 조절 시스템과 퀵스위치 교체 시스템을 장착했다.


Omega
Moonwatch Professional Co-Axial
Master Chronometer Chronograph

크로노미터 초기 모델의 주요 디테일을 계승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는 오메가의 진취적 상징성을 드러낸다. 문샤인TM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제작해 타임피스의 우아함이 더욱 돋보이고,
주변의 그린 세라믹 베젤 링에는 오메가 세라골드TM 타키미터 스케일을 장착해 독창성을 더한다.

Piaget
Piaget Polo Date

피아제의 유구한 금세공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폴로 데이트 워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60개를 세팅한 18K 핑크 골드 케이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6개를 세팅한 18K 핑크 골드 다이얼이 각각 휘황한 마력을 드러낸다.
아울러 시계 뒷면의 사파이어 백케이스를 통해 회전판이 달린
500P1 기계식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Zenith
Chronomaster Sport

황금빛 기품이 감도는 로즈 골드 케이스와 분방한 스포츠 워치의 무브먼트가 한 몸을 이뤘다.
10초에 1회 회전하는 센트럴 크로노그래프 핸드, 60시간 파워리저브가 그 실용성을 증명하며
펌프 스타일 푸셔, 골드 브레이슬릿 등 디테일 요소가 브랜드 아카이브를 새롭게 계승한다.

Panerai
Luminor Due TuttoOro

파네라이 최초로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워치.
자사 고유의 레드 골드 소재인 골드테크TM를 통해 타임피스 외관의 곡선미를 우아하게 살렸다.
다이얼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샌드위치 구조를 적용했으며, 세이프티 록 크라운 보호 장치와 클래스프까지 골드테크TM로 함께 가공해 유려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Chopard
Alpine Eagle

알프스의 독수리와 서식지를 표현한, 강인하면서 날렵한 실루엣의 타임피스.
갈바닉 처리한 알레시 블루 컬러 다이얼은 독수리의 홍채를 그려낸 듯 찬란하며,
금색으로 도금한 로마숫자 인덱스는 슈퍼루미노바 코팅 처리해 한층 더 실용적이다.

Breguet
Marine Chronographe 5527

브레게 메종의 찬란한 헤리티지를 스포티하게 풀어낸 타임피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로즈 골드 케이스와 슬레이트 그레이 다이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해 항자성이 탁월하며,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와 대형 센트럴 핸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에디터 박찬 사진 김흥수
LUXURIOUS BOLDNESS ARCHIVE CHIC BOLDNESS AND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