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품은 시계 6
6인의 신진 패션 포토그래퍼가 포착한 밤의 풍경 그리고 여섯점의 문페이즈 워치.
은빛 서울의 밤
Jaeger-LeCoultre의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는 다이얼 중앙에 월과 요일을 알 수 있는 날짜 인디케이터, 6시 방향에 블루 문페이즈, 인덱스 밖으로는 데이트 링을 장착했다.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66AA를 탑재해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짙푸른 밤
In the Moonlight, Black boys look blue.
김한나 作
빛나는 밤
일렁이는 밤
복잡 미묘한 밤
지름 45mm의 스틸 케이스 안에 투명한 사파이어 다이얼을 장착해 오픈 메커니즘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Zenith의 엘 프리메로 그랜드 데이트 풀 오픈은 6시 방향에 문 & 선페이즈 기능을 넣었다. 달의 움직임은 59일 주기로 회전하며 낮과 밤 디스크 창은 24시간마다 한 번 회전한다.
달빛을 품은 밤
탑재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591 DRL은 두께 3.01mm에 불과하지만,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을 갖췄다. 다이얼 중앙의 시·분·세컨드 핸드가 시간을 알리고, 12시 방향의 문페이즈가 달 모양으로 시간의 변화를 알려준다.
에디터
허지은
사진
김흥수(제품), 배준선, 김한나, 장기평, 이예지, 이원재, 김민주(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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