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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를 멈출 순 없다. 하지만 건강한 상태에 머무는 시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

FROZEN TIME

GUERLAIN
100년 이상 생존하는 반다 코이룰레아 난초의 생명력을 응축한 오키드 롱제비티 기술로 자극 뒤 균형을 되찾는 힘을 북돋는 오키드 임페리얼 라 크렘므 레제르 드 롱제비티.
LA PRAIRIE
피오니와 칼렌둘라꽃 추출물을 배합한 익스클루시브 매트릭스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고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라이프 매트릭스 오뜨 레쥬베네이션 크림.
LANCÔME
장미 유래 PDRN 기술과 퍼페추얼 로즈TM, 프록실렌TM이 피부 에너지 대사를 깨워 생기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는 압솔뤼 롱제비티 더 소프트크림.

좋은 피부의 기준이 달라졌다. 오랫동안 좋은 피부는 곧 젊은 피부를 의미했고, 많은 이가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는 안티에이징에 집중해왔다. 하지만 최근 뷰티업계가 주목하는 ‘롱제비티 뷰티(Longevity Beauty)’는 발상부터 다르다. 노화된 피부를 되돌리는 것을 넘어 근본적 접근으로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지속하는 방법에 초점을 두는 것. 이러한 변화는 현대 남성에게 의미가 크다. 반복되는 면도와 강한 자외선 아래에서의 야외 활동, 잦은 출장과 수면 부족 등 피부를 회복할 시간보다 소모하는 시간을 더욱 길게 가지니 말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상적 자극을 제때 관리하는 회복 과정이다. 피부 노화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변화가 아니라 축적된 손상이 눈에 띄게 드러나는 과정에 가깝다. 그렇기에 중요한 것은 무너진 균형을 얼마나 빠르게 되찾느냐다. 최근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에서 피부 장벽 강화와 항산화, 미세 염증 관리, 수면하는 동안 피부 회복 기술에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제 피부의 젊음을 결정하는 것은 일시적 변화보다 회복력을 바탕으로 유지되는 컨디션이다. 반복되는 자극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균형을 회복하는 힘, 롱제비티 뷰티는 시간을 되돌리는 기술이 아니라 시간을 견뎌내는 피부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DIOR BEAUTY

로즈 드 그랑빌에서 얻은 로사펩타이드TM가 피부 밀도를 촘촘히 채워 견고한 피부를 완성하는 디올 프레스티지 르 넥타 앵떼그랄.

LA MER

네 가지 형태의 미라클브로스TM가 피부 턴오버 주기를 앞당긴다. 손상 흔적을 빠르게 정리하고 피부 밀도를 높여 탄탄함을 유지하는 제네상스 세럼 에센스.

CHANEL BEAUTY

40배 농축한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와 스웨티아 추출물이 피부 본연의 활력을 되살리는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SWISS PERFECTION

독일붓꽃 유래 셀룰러 액티브 아이리사Ⓡ와 표고버섯・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세포 대사를 활성화해 탄력을 끌어올리는 퍼펙트 리프트 세럼.

POIRET

장미 배양 세포와 벌노랑이 배아 추출물이 수분과 영양을 채워 피부 장벽을 다지고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는 인퓨지옹 데네르지.

에디터 윤대연 사진 정석헌 어시스턴트 류병근
LUXURIOUS BOLDNESS ARCHIVE CHIC BOLDNESS AND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