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ociety 안내

<맨 노블레스>가 '디깅 커뮤니티 M.Society'를 시작합니다.
M.Society는 초대코드가 있어야만 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히보기
닫기

‘펜촉 위 오페라의 향연’ 워터맨 오페라 컬렉션

펜촉 위로 울려 퍼지는 오페라의 향연.

워터맨 오페라 컬렉션.

1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Waterman)이 그랜드 오페라의 웅장한 분위기와 예술적 감성을 재해석한 ‘오페라 컬렉션’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할 점은 골드로 코팅한 캡 디테일로, 1985년에 출시한 워터맨의 헤리티지 모델 ‘맨 100 오페라(Man 100 Opera)’의 상징적 패턴을 현대적 감각으로 계승했다. 블랙 보디와 골드 코팅 캡의 조화는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오페라하우스를 떠올리게 한다. 오페라 컬렉션은 단순한 복원이 아니다. 장인정신과 정교한 기술력을 결합하며, 더 아름답고 감각적인 필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워터맨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번 컬렉션은 워터맨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업인 익셉션, 까렌, 엑스퍼트, 헤미스피어 총 네 가지 모델로 구성했다. 18K 솔리드 골드 펜촉을 장착한 익셉션과 까렌은 글을 쓸 때마다 오페라 무대의 감동을 경험하는 듯 우아하고 풍부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또 클래식한 시가 셰이프의 엑스퍼트와 세련된 실루엣의 헤미스피어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만족시킨다.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의 정점을 상징하는 그랜드 오페라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글씨 속에서 웅장한 무대의 화려함과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한다. 손끝에서 펼쳐지는 글은 한 편의 오페라를 지휘하듯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스포트라이트 아래에 선 주인공처럼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에디터 강승엽 사진 제공 워터맨 디지털 에디터 함지수
LUXURIOUS BOLDNESS ARCHIVE CHIC BOLDNESS AND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