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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을 즐기는 우리만의 방법-3

맨 노블레스 편집팀 기자들이 말하는 열대야를 즐기는 방법들.

ITEM PART 3

Tekla
퍼케일 더블 듀벳 커버
계절별 이불 커버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편이다.
잠들기 어려운 열대야에는 테클라의
이불 커버가 제격. 유기농 면 소재라 믿음직하고,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바스락거리는 촉감이 좋다.
_ 손형명 디지털 에디터
Louis Poulsen
판텔라 160 포터블
3단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해 책을 읽고 싶을 땐
가장 높은 밝기로, 잠이 안 올 땐 낮은 밝기로
켠 뒤 은은한 조도에서 잠을 청한다.
머리맡 수호자인 조명은 무선으로도 쓸 수 있어
날 좋은 요즘 한강공원 동반자 역할도 겸한다.
_ 김지수 피처 에디터
Riesling
리슬링 와인
리슬링 와인과 최고 페어링은
바로 여름이다. 저녁 샤워 후
리슬링 한잔 마실 생각을 하면
한낮의 땡볕도, 눅눅한 공기도
용서가 된다. 달콤한 사과,
라임과 레몬 등 시트러스,
아카시아와 재스민꽃…
청량한 향기가 피어오르는
리슬링, 지금이 제철이다.
_ 이도연 피처 디렉터
Moby. Paradis Los Indios Tabajaras
Porcelain’, ‘Toi Et Moi’, ‘Always in My Heart’
불을 끄고 누워 이 곡들을 재생하면 어디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Porcelain’은
태국 어느 프라이빗 섬으로, ‘Toi Et Moi’는 프랑스 시골 마을의 호수로,
‘Always in My Heart’는 핑크빛 노을로 덮인 브라질 열대우림으로. 가만히 눈 감은 채
그곳을 상상하다 보면 스르르 잠에 빠져든다. 레드 썬! _ 이도연 피처 디렉터
에디터 <맨 노블레스> 편집팀 디지털 에디터 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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