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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링 와인과 비치 타월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2024 F/W 패션 트렌드 4.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보낸 올여름 가장 강렬한 나날.
여름 휴가를 더욱 다이내믹하게 만들어 줄 스피커, 파워뱅크, 카메라, 스마트 워치, 이어폰을 소개한다.
평화가 필요한 이들에게.
생활 미감이 증폭하는 디퓨저, 룸 스프레이, 캔들, 인센스들.
배우 위하준은 견고해지고 싶다. 티끌만한 기회도 놓치지 않았던 이유다. 촘촘한 배우가 되기 위해.
소설가 김훈은 “손은 인간의 총체적 모습”이라 말한다. 빚고, 잇고, 깎고, 꿰고, 어루만지는 8인의 손. 그리고 빛나는 시계와 주얼리.
영화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포스터, 그 한 장에 담긴 여름.
한껏 느슨해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