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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래 아가베가 예술이 되는 순간.
하바나 클럽 15년이 새 보틀로 돌아왔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알프레도 게라가 전하는 병에 담긴 쿠바의 정취.
‘파지티브호텔’ 정형록 대표는 낯선 땅에 리듬을 맞춘다.
장인정신과 미식을 향한 발베니의 헌사.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에서 펼쳐진 특별한 미식의 순간.
새 싱글 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여는 이즈나. 멤버 마이가 들려주는 무한한 나, 그리고 이즈나.
바닷바람에 실려온 잔향.
리장부터 시에나까지, 정지욱 그루스튜디오 대표가 채집한 영감의 조각.
‘페스타 바이 충후’에서 펼쳐지는 이충후 셰프의 여름 미감.
‘오더가든’이라는 장르.
파카가 전하는 쓰는 즐거움, 보는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