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ociety 안내

<맨 노블레스>가 '디깅 커뮤니티 M.Society'를 시작합니다.
M.Society는 초대코드가 있어야만 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히보기
닫기

‘브레게 18캐럿 워치’, ‘몽블랑 하이 아티스트리 컬렉션’ 궁극의 럭셔리 라이프 아이템?

헤리티지와 스토리가 깃든 궁극의 유산.

MOTORCYCLE

VTOPIA DESIGN

스위스 커스텀 브랜드 브이토피아 디자인이 두카티 디아벨 V4를 기반으로 한 커스텀 모터사이클 아니마(ANIMA)를 공개했다. 겹겹이 쌓인 패널이 만들어내는 역동적 차체 실루엣은 드래그 레이싱의 폭발적 에너지를 드러내며, 디자인 영감은 수석 디자이너 조르지오 세라토가 어린 시절 즐겼던 비디오게임 ‘와이프 아웃’에서 비롯됐다. 기존 디아벨 V4보다 22마력 높은 190마력의 출력을 내며, 중량은 36kg 감소한 175kg이다. 여기에 풀 티타늄 4:4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스타일리시한 외형에 걸맞은 강력한 사운드를 뿜어낸다.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이며, 총 다섯 대만 비스포크 방식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WATCH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는 리베르소가 구축해온 구조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회전식 케이스 안에 자이로투르비용을 품은 칼리버 179를 탑재했으며, 내부 케이지는 16초마다, 외곽 캐리지는 1분마다 한 바퀴씩 회전한다. 서로 다른 축에서 동시에 회전하는 구조는 중력의 영향을 상쇄하며, 시간의 흐름을 기계적 조형으로 구현한다. 블랙 래커 다이얼은 200여 개의 미세한 홈을 레이저로 새기고 수작업 래커로 메워 깊은 광택을 완성했다. 뒷면은 오픈워크 구조로 케이지와 브리지가 아르데코 양식의 질서를 이루며 리베르소의 미학적 기원을 드러낸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정제된 방식으로 연결한 이 시계는 구조적 완성도로 리베르소의 본질을 다시금 정의한다.

GUITAR

GIBSON

지난 7월 5일, 영국 버밍엄에서 블랙사바스의 마지막 공연 〈백 투 더 비기닝(Back to the Beginning)〉이 열렸다. 이날 메탈리카의 전설적 기타리스트 커크 해밋이 무대에 올라 헌정의 의미로 블랙사바스의 명곡 ‘Hole in the Sky’를 커버했다. 당시 그의 손에 들려 있던 기타가 경매에 등장한다. 11월 2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줄리앙 옥션의 ‘Played, Worn & Torn’으로, 그가 연주할 때 사용한 ‘Gibson SG CEO #4’는 깁슨 CEO 세사르 구이키안이 직접 디자인한 단 한 대뿐인 모델이다. 기타에는 해밋의 친필 서명은 물론 구이키안의 백스테이지 패스와 서명도 함께 포함해 상징성을 더한다.

CLOCK

BREGUET

지난 11월 9일, 브레게가 창립 250주년을 맞아 소더비와 함께 독점 경매를 개최했다. 브레게 가문의 후손이 소장한 유산 중 메종의 역사를 대표하는 70여 점의 타임피스를 출품했으며. 이날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은 ‘18캐럿 골드 포미닛 투르비용 워치’다. 사전 예상가 70만 스위스프랑(약 12억 원)을 훌쩍 넘어 188만 스위스프랑(약 34억 원)에 낙찰되었다. 1809년에 완성된 이 모델은 지름 65mm의 포켓 워치로, 아브라함-루이 브레게의 상징적 기술인 투르비용 조절 장치와 내추럴 이스케이프먼트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다이얼 전면에는 보리 낱알을 닮은 타원형 기요셰 패턴을 새겨 브레게 특유의 정교한 마감을 드러낸다.

JEWERLY

BOUCHERON

부쉐론의 2025 까르뜨 블랑슈 하이 주얼리 컬렉션 임퍼머넌스는 존재의 유한함을 시각적 언어로 풀어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은 일본의 이케바나와 와비사비 미학에서 출발해 생명과 소멸이 맞닿는 찰나를 6개의 조형으로 표현했다. 목련이 시드는 순간, 흔적만 남은 나비의 날개, 빛이 사라지는 방향 등 자연의 흐름을 정지시킨 형상이 주얼리로 이어진다. 사용한 재료도 인상적이다. 반타블랙, 보로실리케이트 유리, 화이트 세라믹 같은 비귀금속 소재를 활용해 덧없음의 개념을 물질화했으며, 각 작품은 완벽함보다는 균형, 영속보다는 흔적을 택한다. 임퍼머넌스는 사라짐의 미학이 얼마나 정교하고 고요할 수 있는지를 증명한다.

FOUNTAIN PEN

MONTBLANC

몽블랑의 하이 아티스트리 그랑되르 시리즈는 인류가 남긴 문화유산을 테마로 한 하이엔드 컬렉션이다. 그 첫 번째 에디션은 샤토 드 베르사유로 프랑스 궁전의 웅장함과 바로크 건축 양식에서 영감받아 총 다섯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각 에디션의 클립에는 태양 모티브를 장식했는데, 이는 ‘태양왕’ 루이 14세를 상징하는 동시에 그리스신화 속 빛과 예술, 그리고 음악의 신 아폴로를 의미한다. 시대를 초월한 유산의 우아함과 끊임없는 예술적 영감으로 탄생한 이 만년필은 단순한 필기구가 아닌 과거와 미래를 잇는 잉크이자 새로운 세계를 써 내려갈 오브제다.

MEMBERSHIP

MAYBACH

마이바흐가 해상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을 선보인다. ‘마이바흐 오션 클럽’이라 명명한 이 프로젝트는 스플렌디드 시(Splendid Sea)사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협업했다. 이 클럽은 플래그십 슈퍼 요트 ‘비욘드 호라이즌’을 300명이 공동 소유하는 개념으로, 각 회원은 초기 투자액의 약 5%를 연회비로 납부한다. 길이 155m에 달하는 요트는 30개의 오션 뷰 스위트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웰니스 존, 그리고 로랑 자일스가 설계한 70m급 전용 섀도 베슬을 갖췄다. 회원은 매년 4주간 전용 스위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요트가 자신이 머무는 지역에 정박할 경우 공용 라운지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첫 항해는 2029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JEWERLY

LOUIS VUITTON

지난 10월, 모나코 정부가 주관한 제1회 모나코 그랑프리 드 라오뜨 주얼리에서 루이 비통의 아포제 네크리스가 젬스톤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화려함보다 색의 조화, 원석 산지, 그리고 스톤이 지닌 스토리에 주목한 결과다. 버추어시티 컬렉션을 대표하는 이 네크리스는 메종의 기술력과 상상력을 집약한 작품으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디 구조의 핸들은 루이 비통의 트렁크 메이킹 유산에 대한 오마주다. 중앙에는 30.75캐럿의 브라질산 페어 컷 에메랄드와 10.56캐럿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로프 디테일을 더해 컬렉션의 핵심 테마 ‘연결과 전승’을 상징적으로 풀어냈다.

CAR

SEMA SHOW 2025

11월 4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애프터 마켓 ‘세마 쇼(SEMA SHOW) 2025’가 개막했다. 전 세계 커스텀 빌더들이 1년간 준비한 수백 대의 차량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그중 가장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은 ‘배틀 오브 더 빌더스(Battle of the Builders)’. 이 대회는 올해 12회를 맞았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한 12대 차량 중 최종 챔피언을 결정한다. 올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차량은 1936년형 포드 로드스터. 전통적 핫 로드 디자인을 현대 비율로 재해석하고, 차체와 섀시, 서스펜션을 모두 새로 설계해 완성도를 높였다. 슈퍼차저 기반의 포드 312 Y-블록 V8 엔진을 품은 이 모델은 ‘AMBR(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드스터)’상 수상에 이어 이번 세마 쇼에서도 ‘핫 로드 앤 핫 로드 트럭(Hot Rod & Hot Rod Truck)’ 부문과 전체 챔피언을 동시에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1960년형 포르쉐 356 커스텀과 1973년형 폭스바겐 씽(Thing)이 각각 ‘스포츠 콤팩트 & 임포트 퍼포먼스(Sport Compact & Import Performance)’ 부문과 ‘오프로드(Off road)’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제공 SEMA 쇼 공식 홈페이지

SPORT COMPACT & IMPORT PERFORMANCE 부문 우승

1960 PORSCHE 356 CUSTOM
알루미늄 차체로 다시 제작한 356B 기반 커스텀 모델. 기존 70마력대 엔진 대신 약 165마력의 공랭식 플랫식스 엔진을 탑재했고, 디스크 브레이크와 전동식 에어컨을 더했다. 루프에는 브레이크 슬롯을 추가해 공력 성능을 보완했고, 인테리어는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했다. 외형은 원본의 라인을 살리되, 세부 패널 피팅을 세밀하게 조정했다.

SPORT COMPACT & IMPORT PERFORMANCE TOP12

1971 MERCEDES-BENZ 600 PULLMAN
600 풀만의 차체를 기반으로 AMG S63의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이식했다. 엔진 출력은 1000마력 수준이며, 전자식 서스펜션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외관은 오리지널의 크롬 몰딩과 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되, 하이 글로스 블랙 도장으로 마감했다. 실내는 가죽 소재를 새로 적용하고, 전자식 시트 조절 시스템과B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합했다.

HOT ROD & HOT ROD TRUCK 부문 우승

1936 FORD ROADSTER
차체 외관과 섀시, 서스펜션을 새롭게 빚어낸 풀 커스텀 빌드다. 패널 제작, 도장, 인테리어까지 모든 파트를 설계했다. 슈퍼차저가 장착된 포드 312 Y-블록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퀵체인지 리어 액슬과 토션바 서스펜션을 정교하게 세팅했다. 초기 로드스터 특유의 비율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구조로 주행 완성도를 높였다.

OFF-ROAD 부문 우승

1973 VOLKSWAGEN THING
폭스바겐의 씽은 비틀 기반의 경량 군용 오프로더 Type 181을 민수용 버전으로 재구성한 모델이다. 이번 커스텀 빌드는 포르쉐 3.2리터 플랫식스 엔진과 996 터보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해 구동계를 재구성하고, 크롬몰리 튜브 섀시와 롱트래블 폭스 서스펜션으로 차체 강성을 높였다. 엔진 마운트, 롤케이지, 서스펜션 암 등 350여 개의 맞춤 가공 부품을 새로 제작했다.

FUTURE TECH STUDIO
모빌리티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특별 전시 섹션.

TOYOTA SCION 01 CONCEPT

사이언 브랜드를 부활시키며 등장한 UTV(Utility Task Vehicle, 다목적 소형 사륜차) 콘셉트카. 트럭 라인업에서 파생된 터보차저 4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300마력 이상을 발하며, 사일런트 모드로 전기 구동도 가능하다. SCORE(국제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 조직) 및 FIA(국제자동차연맹)의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

HYUNDAI IONIQ 9 OFF-ROAD CONCEPT

대형 전기 SUV인 IONIQ 9을 기반으로 개발한 오프로드 콘셉트카. 422마력, 700Nm의 토크를 발휘하는 듀얼 모터 구동계, 110kWh 배터리 팩을 탑재했다. 리프트 서스펜션과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해 험로 주행 능력을 높였고, 차체 하단에는 흙이나 돌로부터 외판을 보호하는 강화 클라딩을 적용했다. 후면에는 트레일러를 연결할 수 있는 히치 장치로 실용성을 높였다.

WATCH

RICHARD MILLE

브랜드의 상징인 토노형을 벗어나 원형 케이스를 적용한 RM 63-02 오토매틱 월드타이머는 리차드 밀의 기술적 유연성과 미학적 대담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회전 베젤에 월드타이머 기능을 탑재해 크라운이나 푸셔 대신 베젤과 연결된 타임 존 조절 장치로 원하는 도시의 시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블라스트 처리한 5N 레드 골드 베젤은 볼 베어링 위에서 부드럽게 회전하며 내부 플랜지의 24시간 인덱스를 통해 낮과 밤을 한눈에 구분할 수 있다. 지름 47mm, 두께 13.45mm의 케이스는 새틴 마감 처리한 5N 레드 골드와 5등급 티타늄을 조합했으며, 로즈와 버건디 디스크가 강렬한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내부에는 자체 개발한 CRMA4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해 5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100점 한정으로 선보인다.

에디터 <맨 노블레스> 편집팀 디지털 에디터 함지수
LUXURIOUS BOLDNESS ARCHIVE CHIC BOLDNESS AND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