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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Timeless) EP. 2 에디터스 픽

시간의 무게가 더해질수록 깊고 견고해지는 물건들.

Lindberg

반투명한 블루 프레임이 청량하다.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벼운 N.O.W 컬렉션 6642 모델 LINDBERG.

간명하고 미학적이며, 독창적 방식의 아이웨어를 만드는 린드버그. 땅을 살피는 것이 건축의 시작이듯, 개인의 얼굴이라는 독특한 지형을 고려해 안경을 설계한다. 나사 없는 힌지, 모듈 방식의 조립 시스템은 112번의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다. 맞춤이라 느껴질 만큼 얼굴 윤곽에 부합하는 탁월한 착용감과 개성 있는 디자인은 오랜 세월 얼굴의 일부로 남기에 부족함이 없다.

Boucheron

옐로·화이트·핑크 골드와 부쉐론만의 브라운 PVD 소재를 결합한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라지 링과 다이아몬드 74개를 세팅한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라지 뱅글 모두 Boucheron.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간직하기 위해 주얼리를 착용한다. 그 덕목이라면 옷차림이나 생활을 간섭하지 않을 만큼 간결해야 하고, 무엇보다 아름다워야 한다. 지난 20년간 부쉐론의 콰트로 컬렉션이 사랑받아온 이유처럼. 프랑스어로 숫자 4를 의미하는 콰트로는 고드롱과 클루 드 파리, 그로그랭, 다이아몬드 밴드의 네 가지 각기 다른 밴드를 굴뚝 조립 방식으로 결합했다. 강한 결속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증표로서 매일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줄 테다.

Valentino Garavani

트왈 이코노그라프 패턴의 블랙 자카드 소재 올타임 크로스 보디 백 Valentino Garavani.

유행은 변하지만, 로고는 영속한다. 구조적 형태의 트왈 이코노그라프 패턴 역시 남녀를 위한 모든 컬렉션에 녹아 유행과 시대를 관통한다. 편안한 차림의 낮과 말쑥하게 차려입은 밤 모두를 아우르는 백은 탈착할 수 있는 톱 핸들과 메신저처럼 연출할 수 있는 스트랩을 함께 장착했다. 은은한 광택의 자카드 위 교차하는 로고와 금속 로고가 매 순간을 위한 승리의 V처럼 기분 좋은 주문으로 각인된다.

Tasaki

남양 흑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화이트 골드를 조합한 오로라 네크리스 Tasaki.

미지의 바다는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다. 흑진주를 살포시 감싼 유기적 형태의 화이트 골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하는 오로라 컬렉션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바닷속 아름다운 빛을 포착했다. 보는 각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조형적 실루엣은 여느 진주 주얼리에서 볼 수 없는 독창적 스타일로 신비로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에디터 <맨 노블레스>패션팀 사진 신선혜, 김흥수 디지털 에디터 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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