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racing Moonlight: 이 계절, 다정한 마음으로

향을 매개로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 논픽션이 다가오는 2023년 추석을 맞아 풍요로운 달빛을 모티브로 한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고아한 한복의 멋이 깃든 옥사 소재의 선물 상자에 달의 반짝임을 형상화한 금속 참을 달아 완성했고,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한편 논픽션은 그간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작품이 선사하는 미학적 가치에 온전히 공감하며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번 추석에는 ‘프리즈 서울 2023’ 개최를 기념해 금속 공예가 윤여동 작가와 ‘달’을 콘셉트로 한 아트 큐레이션 <Embracing Moonlight: 이 계절, 다정한 마음으로>을 선보인다. 윤여동 작가는 다양한 금속을 재료로 일상의 기물과 오브제, 설치 작품에 이르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작업물을 선보이며, 신라 금관에서 발견되는 달개 장식과 조형적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어 ‘조용한 가운데 움직임이 있다’라는 뜻의 정중동(靜中動, Movement in Silence) 자세를 ‘흔들림과 떨림’이라는 장식적 요소로 해석함으로써 작품에 표현하고 있다.

9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논픽션 삼청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아트 큐레이션 <Embracing Moonlight: 이 계절, 다정한 마음으로>에서는 달의 표면을 닮은 비정형 알루미늄 소재에 수없이 두드림을 반복해 남긴 강단의 흔적으로 달의 표면과 같은 질감과 빚어내고, 섬세한 굴곡과 대비되는 결의 반복이 보름달을 둘러싼 온화한 빛 번짐을 표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협업을 기념해 논픽션과 윤여동 작가가 달빛의 미학을 정제하여 담은 오브제 ‘문 트레이’를 논픽션 삼청 스토어 단독으로 한정 기간 선보인다. 금속 본연의 거친 느낌과 매끄러운 질감이 어우러진 표면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달의 면면을 작가의 섬세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결과로, 저마다 고유의 형태를 지닌 비정형의 디자인이 달빛의 다양한 표정을 연상시킨다.

기프트 컬렉션부터 아트 큐레이션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는 논픽션과 함께 풍요로운 마음을 추석 보름달에 실어 전해 보길 바란다.

1) 핸드크림 앤 튜브 스퀴저: 23,000원

2) 핸드크림 앤 비건 립밤 듀오: 41,000원

3) 핸드케어 세트: 57,000원

4) 바디케어 세트: 76,000원

5) 룸 스프레이 미니 트리오: 102,000원

6) 베스트 기프트 세트: 131,000원

7) 바디 앤 헤어 케어세트: 175,000원

8) 센티드 캔들 600g: 2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