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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맨 노블레스> 에디터를 사로잡은 12월의 물건 5.

극한의 추위에 맞선 70년을 기념하며
Maya 70

멋지고 쿨해 보이면서 따뜻하기까지 한 다운재킷의 대명사라 해도 좋다.
몽클레르 마야 70 다운재킷은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온전히 담았다.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블랙은 물론 레드·블루·옐로 등 다채로운 선택권지가 있지만,
그중 눈부시게 빛나는 실버 컬러는 미래적인 동시에 압도적 존재감을 발한다.
왼팔 소매 포켓을 장식한 엑스트라 오디너리 포에버 로고 패치 역시 이 다운재킷을 놓칠 수 없는 이유다.

Maya 70 Down Jacket, Moncler.

에디터 허지은

손목 위로 펼쳐낸 혁신의 면면
Tiffany Lock Bangle

간결한 형태에 담긴 굳건함, 동시대성을 통한 영원함.
티파니가 티파니 락 뱅글을 통해 그 세계관을 더욱 확장한다.
1950년대부터 하우스의 주요한 모티브로 사용했던 자물쇠 형태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것으로,
최근 불고 있는 젠더리스 하이 주얼리 스타일링의 새바람을 예고한다.

Tiffany Lock Bangle, Tiffany & Co..

에디터 박찬

곡선과 직선의 우아한 만남
Sac A Depeches 21 Laque

매끈하고 유려하다. 에르메스의 삭 아 데페슈 21 라크 백은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크 그린 컬러의 토고 카프스킨으로 만든 이 백은 언제 어디에서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클래식한 터치를 가미한,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잠금장치가 모던한 외형과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Sac A Depeches 21 Laque, Hermès.

에디터 유재영

완벽한 사운드 바의 등장
Beosound Theater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또 한번 선보인 혁신적 제품.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몰입감을 위해 롱 스트로크 6.5인치 우퍼 2개,
800와트 증폭 파워를 포함한 스피커 12개를 탑재했다.
최대 112dB의 음압 수준을 자랑하며 드라이버 정렬을 통해 깔끔한 음질을 제공한다.
외관마저 고고한 획기적 사운드 바의 등장은 홈 시네마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Beosound Theater, Bang & Olufsen.

에디터 김지수


선과 곡선이 그리는 달빛
Moonsetter

문세터가 놓인 공간에 잔잔한 달빛이 스민다.
덴마크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앤 보이센이 커튼 틈으로 비치는 달빛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조명이다.
외형은 콤팩트하지만, 빛의 레이어는 다채롭다. 사각형, 원형, 원통형 3개의 기본 도형을 조합하고 분해해 달을 형상화했으며, 360도 회전 가능한 원형 디스크 패널은 각도와 조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Moonsetter, Louis Poulsen.

에디터 이도연

에디터 허지은, 박찬, 유재영, 김지수, 이도연 사진 김흥수, 정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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