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K IN THE SUN
리슬링 와인과 비치 타월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즐거운 공놀이 장면을 담은 테리 클로스 소재의 배스 타월 Herme `s.
일반적 수확 시기보다 더 늦게 포도를 수확해 당분을 높였다. 레몬과 라임, 잘 익은 자몽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풍미가 달콤한 방당주 타르다브 Gustave Lorentz.
유기농 면 소재 스트라이프 타월
Tekla by Beaker.
시트러스, 꽃 향기와 함께 열대 과일의
아로마가 느껴진다. 좋은 산미까지 갖춘
보나버그 빈야드 리슬링 2020 Cobb.
로고 패턴의 코튼 테리 비치 타월 Loewe.
일반적 빈티지 와인보다 건조하고
따뜻한 해에 수확한 포도를 사용했다.
파인애플과 망고, 백도, 무화과 향을 지닌
마린버그 아우스레제 Clemens Busch.
프린지 장식 비치 타월 Loro Piana.
장미 꽃잎과 나무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강렬한 산도를 지녔다.
르 갈레 빌팅거 브라우너 쿱
아우스레제 2019 Egon Muller.
물고기 무늬가 새겨진 배스 타월 Bottega Veneta.
레몬과 백도 향이 느껴지며 시트러스와 꽃, 화이트 멜론, 사과가 어우러진 풍미가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큐베 와일드플라워 드라이 리슬링 소노마 코스트 Bob Cabral Wines.
프랑스 리비에라의 풍광을 담은 비치 타월
Ralph Lauren Home.
서양배 향과 어우러진 풍부한 미네랄감이
조화롭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산도 역시 일품. 프레데릭 에밀 Trimbach.
화려한 색감의 바다 생물 프린트
비치 타월 Versace.
파인애플과 살구, 황도, 시트러스
제스트의 우아한 과일 향과 미네랄감이
특징인 리드 파펜버그
Salomon Undhof.
트리옹프 로고 & 스트라이프 비치 타월
Celine by Hedi Slimane.
시트러스한 과일 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미네랄과 산미의 조합이 탁월하다.
르 슈티 Julien Renard.
에디터
허지은
사진
김흥수
어시스턴트
이제희
디지털 에디터
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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