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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미래를 아우른 애스턴마틴 모델 3대

애스턴마틴 밴티지부터 DB12 볼란테, DBX707까지. 브랜드의 고유의 역사성과 미래적 혁신을 아우르다.

Aston Martin Vantage

애스턴마틴의 111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하이퍼카. 4.0리터 V8 트윈 터보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품어내는 최대출력 665마력, 최대토크 81.5kg·m의 걸출한 주행 성능이 고성능 자동차를 향한 자사의 순수하고 깊은 열망을 증명한다. 제로백은 단 3.4초. 이토록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지만 주행 안정성은 결코 잃지 않았다. 정확하게 코너를 공략하는 접지력이 가속페달의 기민함을 안정적으로 감싼다. 프런트 엔진 후륜구동을 균형 있게 잡아주는 액티브 비히클 다이내믹스(AVD)와 새롭게 빚어낸 가변식 트랙션 컨트롤(ATC) 덕분이다. 고도로 진화한 외관의 알루미늄 구조와 완벽한 50 대 50 무게 배분 또한 이 차의 목적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한편 콕핏 형태로 이루어진 여유로운 차량 내부는 운전 재미를 이끌어줄 요소로 호화롭게 채워 넣었다. 섬세하게 제작한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부드러운 스티치 브리지 오브 위어(Bridge of Weir) 가죽과 바워스 앤 윌킨스가 개발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그 자체만으로도 이상적인 드라이빙 섹션을 만들어준다.

*상기 제품 이미지는 국내 사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슈퍼 투어러인 기존 DB12. V8 4리터 트윈 터보엔진을 통해 최대 671마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325km에 달한다. DB11의 다이내믹한 차체 실루엣을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Aston Martin DB12 Volante

GT카와 스포츠카 사이의 가장 이상적인 균형감. 이 차를 일반적 GT가 아닌 스포츠 GT로 일컫는 이유다. DB12 쿠페의 순수함과 탁월한 스포츠 성능을 모두 아우르며 밟으면 밟는 대로 흔들림 없이 나아간다. 4.0리터 V8 트윈 터보엔진이 품어내는 주행 성능은 최대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81.57kg·m. 시동을 거는 순간, 애스턴마틴의 마력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맹렬한 배기음을 뿜어낸다. 그렇게 지붕을 열고 도로 위로 나아가면 여러 운전 감각을 포괄한다. 한계가 드러나지 않는 스릴감, 알루미늄 구조의 견고함에서 느껴지는 정교한 핸들링 감각, 오픈 에어링이 주는 청쾌한 기분까지. 새롭게 탑재한 지능형 어댑티브 댐퍼와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이 차량의 구동력을 최상으로 이끌어낸 덕분이다. 한편 차량 내·외부에 편의성을 확장한 점 또한 눈길을 끈다. 차량 반경 2m 이내에서 리모트 키를 통해 전동식 K-폴드(K-fold) 루프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으며, 고급스럽게 빚어낸 팝업 도어 핸들이 만족감을 더한다. 나아가 호화스러운 비스포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압도적 경험을 선사한다. 최고 하드웨어, UI, UX, 오디오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한 인포테인먼트와 ‘애스턴마틴 고객 커넥티비티 앱’을 통해 운전자가 바라는 편의성의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다.

*상기 제품 이미지는 국내 사양과 다를 수 있습니다.

Aston Martin DBX707

슈퍼 SUV인 DBX707은 애스턴마틴이 지향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촘촘히 응축한다. 단순히 고급스러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확장된 그릴과 프런트 스플리터는 강인한 힘을,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과 쿼드 머플러팁은 유려함을, 최대출력 707마력 및 최대토크 91kg·m의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4.0리터 V8 트윈 터보엔진은 레이싱 DNA를 증명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건 어디로든 운전자의 발길을 이끌어줄 탁월한 내부 편의성이다. 새롭게 공개된 DBX707 실내 인테리어는 더욱 정교하게 진화했다. 대시보드에 디자인 라인을 새겨 상·하부를 균형감 있게 분할했으며, 세련된 형태의 베니어, 간소화된 센터 콘솔이 아이코닉함을 자아낸다. 오디오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기본 장착한 애스턴마틴 프리미엄 오디오 800W 14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은 퀀텀로직Ⓡ(QuantumLogicⓇ) 서라운드 사운드 프로세스가 몰입감을 선사하며, 바워스 앤 윌킨스와 함께 개발한 옵션 시스템은 더욱 명확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설계한다. 외부 디테일의 변화도 새롭다. 외장 컬러에 엡실론 블랙, 헬리오스 옐로, 스프린트 그린, 말라카이트 그린, 아우라 그린까지 총 다섯 가지 색상과 함께 DBX707 AMR23 에디션에만 적용할 수 있는 포디움 그린을 추가했다. 아울러 차량 잠금 해제 시 바깥으로 돌출되는 프레젠팅 도어 핸들과 플러시 글라스 스위블헤드(Flush Glass Swivel-head) 사이드미러를 도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상기 제품 이미지는 국내 사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에디터 박찬 사진 Aston Martin 디지털 에디터 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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