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PART 2
Louis Vuitton
서핑 모노그램 비치 타월
이 계절에는 달콤한 숙면을 위해
이불보다는 포근한 비치 타월로
아늑한 침실을 만든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해변 풍광
프린트로 여름을 즐기는 것은 덤.
무더위에 덮어도 부담스럽지
않아 매년 여름을 함께하기 좋다.
_ 허지은 패션 에디터
Carta Aromatica
인센스
무더위가 파고드는 여름밤이면 비로소 창문을 열고 인센스에 불을 붙인다.
좋아하다 못해 코밑에 바르고 다니고 싶은 이탈리아 특유의 향, 카르타 아로마티카
인센스를 피운 지 수년이 되어 이제는 이 냄새가 내겐 여름밤이 되었다.
향을 피울 때만큼은 열대야의 숨 막히는 바람도 순후해진다. _ 홍혜선 패션 에디터
Rockstar Games
GTA5
떠나고 싶은 밤, 모험을 꿈꾸며 락스타 게임즈의 대표 시리즈
‘GTA5’를 켠다. 엄청난 자유도를 가진 게임답게
그곳에서는 어디든 나아갈 수 있다. 책상 위에 시원한 캔맥주가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을 것. _ 박찬 피처 에디터
GoPro
히어로 12 블랙
여름밤은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하다. 고프로 히어로12 블랙과
조명 모듈 하나를 들고 자연의 색을 따라 강, 산, 바다를 다니면서 영상을 담다 보면
무더운 여름밤은 저만치 흘러가 있다. _ 이충섭 디지털 디렉터
Carla Bley
Andando el Tiempo LP
무더운 여름밤, 침대에 쓰러진 채 47분의 음원을 듣다 보면 나만의 시간,
공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불필요한 기교 없이 움직이는 그녀만의 피아노가
지친 마음을 위로해준다.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이 가는 곡은 ‘Sin Fin’.
_ 박찬 피처 에디터
Aésop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
열대야 속 숙면을 위해선
냉장고에 넣어둔 이솝의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을 바르고 빠르게
잠드는 것이 핵심. 쿨링 효과가
있어 몸 온도를 유지해 곤히
잠들곤 한다. 더위로
지친 피로까지 풀 수 있으니
일석이조!
_ 정관우 디지털 에디터
Sleepy Jones
마리나 스트라이프 파자마 세트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옷을 입듯 침실에서는
잠옷을 입는다. 밖에서는 공작처럼 입고,
정작 수고한 나를 목이 늘어난 티셔츠로 대우하는
것이 안쓰러운 기분이 드니까. 슬리피 존스의
파자마는 피부처럼 몸에 착 감기는 착용감은
물론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서 더 좋다.
_ 배주희 디지털 에디터
에디터
<맨 노블레스> 편집팀
디지털 에디터
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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