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고 향도 좋은 핸드 크림 7
자꾸만 잡고 싶은 손을 위해.
Loivie
달콤하고 싱그러운 무화과 향에 재스민 향을 더했다. 베이스 노트는 시더우드로 상쾌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휘그 앤 시더우드 퍼퓸드 핸드크림.
Pesade
살짝 스치는 파촐리 향 너머 로즈와 오키드, 뮤게 향이 감싸고 이내 밀키한 우디 향이 퍼져나간다.
이국적 정취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 미드 마운틴 핸드크림.
Tamburins
맑은 일랑일랑과 딜의 허브 내음이 살구의 달콤쌉싸래한 향과 어우러진다.
어둠이 깊게 깔린 저녁 무렵 산책을 나선 연인들의 매혹적인 향을 담았다.
사운즈 오브 나잇 올팩티브 아카이브 튜브 핸드크림.
Eath Library
베르가모트와 부드러운 우디 노트가 자연의 향을 전한다. 베티베르와 시더우드로 이어지는 베이스는 달빛이
내리는 사색의 밤을 떠올리게 한다. 풀 내음이 중첩된 향으로 숲속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문라이트 가든 너리싱 핸드크림.
Nonfiction
시어버터와 비타민 E가 수분과 영양을 채워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해준다.
스웨이드와 차분한 시더우드, 부드러운 바닐라와 머스크가 어우러져 중성성이 돋보인다.
젠틀 나잇 핸드크림.
Huxley
파란색 회벽을 따라 탠저린나무의 열매와 잎,가지향이 퍼져 나가는 모로코의 메디나를 연상시킨다.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배합해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블루 메디나 탠저린 핸드크림.
SW19
이슬을 머금은 잔디와 촉촉한 흙 내음을 품은 윔블던의 새벽 6시를 표현했다.
실키 파우더로 피붓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며, 비건 포뮬러 보습 성분이 더욱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6am 핸드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