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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계절

계절 변화가 온몸의 지표로부터 드러난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개성 있는 향,
보습까지 갖춘 새로운 보디 & 핸드 크림.

Body

왼쪽 위부터_

Fresh
불가리안 로즈, 피치 블라섬과 머스크 노트가 어우러진 로즈 모닝 바디 로션.
끈적임이 남지 않는 산뜻한 질감으로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Dior Beauty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로 피부에 편안하게 흡수된다.
향수 못지않은 우아하고 섬세한 향기를 남기는 그리 디올 핸드 & 바디 로션.

Jo Malone London
화이트 프리지아 부케와 갓 수확한 배의 신선함이 어우러져 은은하고 감미로운 향기를 완성한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바디 앤 핸드 로션.

Swiss Perfection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수딩 보스웰리아 검 성분을 함유했다.
환절기의 자극받고 건조한 피부를 한층 투명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바디 리커버리 크림.

Augustinus Bader
스킨케어 콤플렉스 TFC8Ⓡ을 함유한 더 보디 크림.
다당류 수분 콤플렉스와 시어버터가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풍부한 수분감을 전한다.

Hand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_

Tamburins
꿀처럼 진득하고 달콤한 캐모마일과 쌉싸래한 클라리세이지 허브 향이 조화로운 퍼퓸 쉘 엑스 카모. 따뜻한 머스크 잔향이 가을과 잘 어울린다.

Maison Margiela
하얗고 파삭한 리넨 시트에서 풍길 법한 싱그럽고 포근한 향기가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발림성까지 기분 좋은 레이지 선데이 모닝 핸드크림.

Suqqu
손에 남은 핸드크림의 끈적임이 부담스러운 이에게 잘 맞는 핸드 트리트먼트 스미노코우. 오일 성분이 피부를 윤기 있게 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Hermès
다섯 가지 오일과 매스틱나무 진, 뽕나무 추출물, 비타민 E를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깊숙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레 맹 에르메스 컴플리트 핸드 케어.

Molton Brown
보습뿐 아니라 손등의 다크스폿을 개선하는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함유했다. 생강과 백합 향이 우아한 헤븐리 진저릴리 핸드크림.

위에서부터 차례로_

Miller Harris by L’atelier Des Parfums
싱그러운 장미 향을 중심으로 파촐리와 캐시미어 머스크가 섬세한 잔향을 남기는 로즈 사일런스 핸드크림. 시어버터와 아르간 오일,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했다.

Yves Saint Laurent Beauté
아이코닉한 리브르 향수의 라벤더와 머스크 잔향을 핸드크림에 그대로 담았다. 보습과 동시에 향을 두루 즐길 수 있는 리브르 핸드크림.

Acqua di Parma
호호바 오일과 히알루론산, 비타민 E를 함유한 활성 성분이 손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한다. 오스만투스 핸드크림.

에디터 정유민 사진 정석헌
LUXURIOUS BOLDNESS ARCHIVE CHIC BOLDNESS AND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