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워치메이킹으로 완성한 한 편의 시, 20년의 시간을 수놓은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THE SCENE OF TIME

요즘은 시계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시계가 전하는 것은 숫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순간과 감정을 담고, 때로는 보이지 않는 시간의 의미를 하나의 장면으로 보여준다. 반클리프 아펠은 시간을 한 편의 예술적 서사로 풀어낸다. 작은 다이얼 위에 펼쳐지는 아름다움에는 메종의 철학과 서사가 깃든다. 시간을 측정하는 기술과 상상력 을 결합해 시계 안에 또 하나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 이것이 반클리프 아펠이 추구하는 ‘포에트리 오브 타임Ⓡ(Poetry of TimeⓇ)’이다.
포에트리 오브 타임이라는 비전을 구현하는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컬렉션은 2006년 처음 탄생했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이 컬렉션은 사랑과 행운, 자연과 우주, 메종의 역사에서 비롯한 상징적 모티브를 반클리프 아펠 특유의 상상력으로 풀어낸다. 다이얼 위에서 꽃이 피어나고, 행성이 궤도를 따라 움직이며, 다정한 키스가 반복되는 순간 시계는 하나의 작은 무대가 된다. 메종은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연구 개발 전문가와 워치메이커, 주얼러 등 30개 분야의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업한다. 서로 다른 기술과 노하우가 하나의 메커니즘 안에서 맞물리고, 복잡한 구조는 보이지 않는 곳에 감춘 채 오직 아름다운 움직임만을 드러낸다. 작품에 활기를 부여하는 새로운 무브먼트의 연구도 지속된다.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은 24시간 회전하는 디스크 모듈을 통해 태양과 달 주기를 표현하고,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는 버튼을 누르는 순간 시간과 분을 표시하거나 움직임을 재현하는 온 디멘드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정밀한 기술은 다이얼 위 이야기를 움직이게 하고, 장면을 완성하는 공예는 생명력을 더한다. 포에틱 컴플리케이션은 지난 20년간 서정적 시간을 말하며 반클리프 아펠만의 독창적 워치메이킹 영역을 구축해왔다. 그 성취는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거둔 총 15회의 수상 이력이 증명한다. 복잡한 메커니즘을 구현하는 기술부터 작은 다이얼 위에 감정을 표현하는 공예까지, 서로 다른 분야의 노하우를 하나로 연결해 메종만의 꿈과 감성이 깃든 세계를 대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