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에이전트 3인과 최고의 유망주
축구, 야구, 농구계 가장 뜨거운 유망주들.
페어 닐슨
풋볼 에이전트로서 분데스리가의 어린 선수들을 담당하고 있다.
유망주
2003년생인 우고 노보아 라모스(데포르티보 알라베스)는 스페인 21세 이하 국가대표로서 라이트윙부터 풀백까지 겸할 수 있는 선수다. RB 라이프치히의 첫 1군 무대에서 데뷔골을 터뜨린만큼 이미 골에 대한 집중도는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다. 스페인에서는 ‘라모스’라는 성을 가진 신예들이 해마다 엄청난 숫자로 나타난다. 프란스 크레치히(VfB 슈투트가르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우고와는 정반대 레프트 풀백 포지션으로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겸할 수 있다. 뮌헨 유스 시절의 그는 포지션 변경 전인 미드필더로서 남다른 외모로 이미 수많은 팬덤을 갖고 있었다. 최근 종아리 근육 문제로 치료에 전념하고 있지만, 그가 유스 시절부터 보여준 오프 더 볼 능력은 여전히 잠재력이 엄청나다.
스콧 비코프스키
10년 전부터 MLB 전문 에이전시인 스포츠미터에 합류해 선수들의 계약과 스케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프란시스코 린도어 (뉴욕 메츠), 네이트 로우(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표적인 이곳 선수다.
유망주
2004년생 아르준 님말라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전직 크리켓 선수로, 드래프트 후 마이너리그에서 유격수로 뛰며 경험을 쌓고 있다. 빠른 발을 이용해 주루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남다른 배트 스피드와 뛰어난 컨택트 능력을 갖췄다. 현재 그는 같은 에이전시 선수인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개인 지도를 받으며 더 넓은 무대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루이스 트로엘
시니어 디렉터 알렉스 사라티스와 함께 NBA 선수들의 계약 및 협상을 담당하고 있다.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브루클린 네츠), 마퀴스 노웰(토론토 랩터스) 등 젊은 선수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유망주
2000년생인 오차이 아바지(토론토 랩터스)는 차세대 NBA를 이끌어갈 톱 루키다. 계약 이후 멘털 케어와 훈련 일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아직은 볼 핸들이 미숙하지만 좋은 프레임의 몸, 높은 게임 이해도를 가진 만큼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한편 2001년생 캠 토마스(브루클린 네츠)는 폭발적 득점력을 타고난 가드다. 2021년 NBA 드래프트에서 브루클린 네츠의 1라운드 27번으로 지명된 이후 자리 경쟁이 치열했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벤치 스코어러 역할을 꾸준히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