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bit Jump vol.2
새롭게 나아가는 1999년생 토끼띠의 청사진.
김지한 : 배구선수
- ISFP
- CONFIDENCCE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첫눈. “첫눈처럼 볼수록 설렌다”는 팬의 말을 들은 뒤부터 이 단어가 귓가에 맴돈다.
자신의 장점 세 가지 1.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2. 뒤끝 없이 쿨한 성격이다, 3.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
최근 관심사 골프 입문. 시즌이 끝나면 따스한 봄인 만큼 지인들과 함께 라운드를 하고 싶다.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북극곰. 큰 덩치, 하얀 피부 등 다양한 모습이 닮았다고 하더라.
롤모델 배구선수 박철우. 주장으로서, 형으로서 팀을 챙기고 선수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 깨닫는 게 많다.
2022년 한 단계 더 발전했다고 느낀 순간 나 스스로 자신감이 생겼을 때.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그것을 인식하고 달라졌다고 말해줄 때.
새해 목표 작년보다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1월 1일 처음 듣고 싶은 음악 god의 ‘길’. 이 곡을 들으며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 앞으로 나아갈 길을 그려보고 싶다.
스스로에게 덕담 한마디 지나간 과거는 후회하지 말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김지한이 되기를.
진예찬 : 1MILLION 멤버 및 안무가
스트라이프 코튼 아노락 Dior Men,
볼 체인 네크리스 Chrome Hearts, 이어커프 아티스트 소장품.
화이트 로고 슬리브리스 톱, 팬츠,
리나일론 뉴스보이 캡 모두 Prada,
이어커프 아티스트 소장품, 볼 체인 네크리스 에디터 소장품.
- ESTJ
- DACNER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깔끔함.
자신의 장점 세 가지 1. 작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꼼꼼함, 2. 예쁘고 깔끔한춤 선, 3. 알고 보면 정이 많고 착한 성격.
최근 관심사 음악 프로듀싱, 그림 그리기. 새로운 취미를 또 찾고 있다.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공룡. 닮았다는 말을 꽤 자주 듣는다.
롤모델 안무가 백구영. 디렉팅, 안무 등 닮고 싶은 부분이 많다. 구영이 형처럼 성공한 안무가의 삶을 살고 싶다.
2022년 한 단계 더 발전했다고 느낀 순간 평소 생각만 하던 것을 실천하고 달성했을 때.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 이후 여러 방면에서 성장했음을 느낀다.
새해 목표 1. 건강하게 지내는 것, 2. 해외 진출하는 것, 3. 더 유명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는 것.
1월 1일 처음 듣고 싶은 음악 미구엘의 ‘Adorn’. 2022년 초 처음 들은 곡이다.
스스로에게 덕담 한마디 예찬아, 새해에는 계획 잘 세워서 진짜 멋진 사람이 되자. 이제 너의 해가 왔다.
올해는 네 거야!
최현준 : 패션 모델, 수학 멘토
코튼 복서 브리프 Dolce&Gabbana,
워싱 데님 팬츠 Celine Homme by Hedi Slimane.
- ENFP
- INSENSITIVE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어차피. 남들이 뭐라던 결국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의미다.
자신의 장점 세 가지 1. 무관심. 하고 싶은 일을 강행하는 무모함이 있다, 2. 즉흥성. 과도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즉각적 반응으로 성취하는 편이다. 3. 정. 많은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고 정을 주게 된다. 최근 관심사 스타일을 조금 바꿔보려고 노력 중이다. 젠더리스한 무드가 아닌 촬영에도 도전해보고 싶어 일상 스타일 또한 클래식하게 바꿔나가고 있다.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고양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면 조용히 옆에 늘 붙어 있다. 함께 산책을 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것처럼 차분하게 지낸다.
롤모델 메가스터디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현우진 강사. 자신의 재능에 노력이 첨가될 때 얼마나 큰 시너지가 나는지 몸소 보여준다. 내 동기부여의 원천.
2022년 한 단계 더 발전했다고 느낀 순간 항상 무엇을 더 해야겠다는 욕심에 나를 부정적으로 옭아매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에는 기쁘고 행복한 일투성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것들을 놓치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이 가치관으로 삶에 임하고 싶다.
새해 목표 성취 기반의 목표는 없다. 새로운 1년 동안 소소하게 행복을 찾고 싶다.
1월 1일 처음 듣고 싶은 음악 키즈 리턴의 ‘Melody’. 스스로에게 덕담 한마디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