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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고 더할수록’ 올가을 따라 하면 좋을 레이어드 스타일링

겹치고 더할수록 완전해지는 존재.

아가일 인타르시아 니트 베스트와 헤링본 패턴 드로스트링 팬츠 모두 Louis Vuitton, 페어 아일 패턴 카디건 Thom Browne, 모헤어 혼방 닐슨 카디건 Isabel Marant.

< CARDIGAN LAYERING >

카디건의 계절이 돌아왔다. 패턴과 색감을 겹겹이 쌓아 올려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볼 것. 일본의 패션 브랜드 컬러는 셰브런 패턴에 이국적인 스트라이프 패턴 카디건을 더해 경쾌한 그랜파 스타일을 연출했고, 에르메스, 제냐, 사카이,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비슷한 색에 채도 변화를 준 카디건을 겹쳐 입어 감각적 조합을 제안했다.

위부터_ 립 조직 카디건 Tod’s, 실크와 니트 소재를 조합한 카디건 Herme`s.

위부터_ 숄칼라 카디건 Kiton, 헤어리한 소재의 페루비안 릴리 카디건 Loro Piana, 라이트 블루 니트 카디건 Play Comme des Garçons.

위부터_ 브이넥 그레이 카디건 Louis Vuitton, 캐시미어 집업 카디건 Slowear, 실크와 코튼 혼방 셔츠 카디건 Ralph Lauren Purple Label.

바깥쪽부터_ 로고 자수 장식 카디건 Ami, 골드 버튼 비기 카디건 Versace, 투톤 컬러 카디건 Boss.

< DOUBLE-UP PANTS >

팬츠 위에 또 다른 팬츠를 덧입는 것은 더 이상 힙합 아티스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돌체앤가바나와 마린세르는 파자마 같은 이너 팬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덧입혔고, 준야 와타나베와 아크네 스튜디오는 허리에 팬츠 2개가 겹쳐진 듯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였다.

골지 티셔츠 Celine, 데님 버뮤다팬츠 Levi’s, 연청색 데님 팬츠 Dior Men, 1980 D-에퍼 팬츠 Diesel, 빈티지 인디고 스트레이트 진 Bottega Veneta.

왼쪽부터_ 스웨트 쇼츠를 해체주의적으로 레이어드한 팬츠 Acne Studios, 앞 플랩을 덧댄 비대칭 데님 팬츠 Junya Watanabe × Levi’s.

위부터_ 스트라이프 패턴 파자마 팬츠 Celine, 스카이블루 코튼 팬츠 Prada, 하운즈투스 패턴 테일러드 팬츠 Coach.

< BELT POINT >

벨트를 2개씩 착용한 룩 역시 눈길을 끌었다. 캄피오는 웨스턴 무드의 강세에 따라 앤티크한 무드의 스웨이드 벨트를 여러 개 겹쳐 볼드한 룩을 완성했다. 질 샌더와 돌체앤가바나처럼 미니멀한 레더 밸트를 2개 이상 레이어드하면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 심플한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위부터_ 저지 후드 톱 Courre`ges, V 로고 앤티크 버클 벨트 Valentino Garavani, 더블 G 버클 브라운 스웨이드 벨트 Gucci, 웰링턴 스터럽 버클 벨트 Ralph Lauren Purple Label, 간치니 로고 버클 벨트와 레더 팬츠 모두 Ferragamo, 사각 버클 브라운 벨트 Miu Miu.

위부터_ 아몬드 스터드 벨트 Lemaire, 메탈 체인 디테일 레더 벨트 Jil Sander, LV 세일러 체인 버클 Louis Vuitton.

왼쪽부터_ 베이지 스웨이드 벨트 Tod’s, 빈티지 메탈 버클 벨트 Celine, 롤러 커브 버클 벨트 Loewe, 말발굽형 버클 리버서블 벨트 Montblanc, 메탈 DG 로고 장식 벨트 Dolce&Gabbana.

< STACKING RINGS >

반지 레이어드는 클래식한 룩을 보다 감각적으로 만든다. 약지나 엄지처럼 평소 반지를 잘 끼지 않는 손가락에 시도하는 것도 방법이다. 더블, 트리플 링 같은 새로운 디자인도 눈여겨볼 것.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_ 글렌 체크 패턴 재킷은 Caoch, 샹당크르 모티브의 트리플 링 Herme`s, 레터링 음각 링 Acne Studios, 앤티크한 마감의 실버 링 Chrome Hearts, LV 체인 링크 링 Louis Vuitton.

왼쪽부터_ 방패에서 영감받은 음각 디테일의 실드 세그먼트 링 Burberry, 크리스털 장식 링 McQueen, 디올 8 모티브 오픈워크 링 Dior Men.

< CHARM ACCENT >

키링의 인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이번 시즌 디올, 루이 비통, 겐조 등 수많은 컬렉션에서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백참을 더한 룩이 시선을 끌었다. 귀여운 인형부터 실용적인 백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보자.

왼쪽부터_ 크롭트 재킷, 셔츠, 데님 팬츠 모두 Lemaire. 브리앙 템포 시나몬 숄더백 Delvaux, 고양이 모티브의 세라믹 참 Valentino Garavani, 귀마개와 스카프를 맨 토마스 베어 참 Burberry, 코끼리 형태 인형 참 Coach, 레더 소재 말 모티브 참 Herme`s, 아이코닉 룩을 입은 크로셰 트릭 참 Miu Miu.

미니 쇼퍼 토트백과 핑크 LV 미니 백 참 모두 Louis Vuitton, 선명한 스카이블루 에어팟 케이스 Herme`s, 삼각 로고 장식 파우치형 참 Prada.

에디터 박소연 사진 김흥수, 정석헌 모델 쟈슈엔 헤어 안미연 메이크업 오미영 어시스턴트 박수빈 디지털 에디터 함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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