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주목해야 할 남자 시계 9
땀과 물도 두렵지 않다.

케이스와 러버 스트랩을 비롯해 시계 곳곳을 하늘빛으로 채웠다. 지름 42mm 케이스로 완성했으며, HUB1280 유니코 셀프와인딩을 탑재했다. 스피릿 오브 빅뱅 스카이블루 세라믹 Hublot.

깊은 바다를 본뜬 짙푸른색 케이스와 스트랩이 여름과 잘 어울린다. 칼리버 TH 20-20을 탑재했으며,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세나 다크 블루 에디션 TAG Heuer.

1시 30분 방향의 크라운이 독특한 인상을 준다. 별도의 도구 없이 여덟 가지 컬러의 러버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는 에르메스 컷 Herme`s.

빙하의 생생한 질감을 그대로 담아낸 글래시어 패턴 다이얼과 다이빙 시간을 표시하는 단방향 회전 베젤 위로 블루 컬러가 스며들었다. 무산소 상태에서 시계를 조립하는 제로 옥시전 기술을 적용해 극한의 온도 변화에도 김 서림과 부식 없이 안정적 성능을 유지한다. 몽블랑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제로 옥시전 Montblanc.

슈퍼루미노바 처리한 아라비아숫자와 바 형태 인덱스, 화살표 모양 핸드가 어둠을 형형히 밝힌다. 내부 양방향 회전 다이빙 베젤과 2개의 스크루 인 크라운, 300m 방수 기능을 갖춘 론진 레전드 다이버 2025 Longines.

고온이나 스크래치에 강한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심해의 색을 닮은 다이얼을 적용했다. 3시에는 날짜 창, 9시에는 스몰 세컨드 서브 다이얼, 5시에는 파워리저브를 확인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를 장착했다. 루미노르 GMT 파워리저브 세라미카 Panerai.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를 장착해 수심 500m까지 방수 가능하다. 세라믹 매트 블루 디스크가 더해진 한 방향 회전 베젤과 블루 러버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펠라고스 Tudor.

다이얼, 베젤, 스트랩까지 블루 컬러로 통일했다. 3개의 배럴을 사용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1315를 탑재해 12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 42mm 티타늄 Blancpain.

블루 그레이 톤 줄무늬 패턴 다이얼이 수평선을 상기시킨다.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를 장착한 자동 와인딩 무브먼트 오메가 8916을 탑재해 정확성을 높인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Ome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