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면 충분해’ 올인원 비누 10

왼쪽 위에서부터 차례로_

Dior Beauty
3개월간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한 장미 향의 디올 프레스티지 르 사봉.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할 뿐 아니라 피부 땅김 없이 마무리된다.

Le Labo
비타민 E와 올리브 오일, 시어버터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로즈 31 바디 바 솝.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한다.

Kiehl’s
스콸렌과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로 부드럽게 세정을 돕고,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키엘 페이셜 클렌징 바.

Fresh
프레쉬 시트론 드 빈 오벌 솝은 시어버터가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베르가모트와 다크 아몬드, 머스크, 화이트 샌들우드, 장미가 어우러진 청량한 향을 느낄 수 있다.

Chanel
블루 드 샤넬 솝은 크림처럼 부드러운 거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상쾌한 시트러스와 드라이한 시더를 조합한 우디 향으로 시작해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가 따뜻하고 관능적인 잔향을 남긴다.

Santa Maria Novella
사포네 멜로그라노 바뇨는 야자수와 코코넛 오일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낼 뿐 아니라 향긋한 석류 향을 발산한다.

Hermès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천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샴푸부터 샤워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H24 페이스 보디 앤 헤어 클렌징 바.

Officine Universelle Buly
신선한 레몬그라스와 오렌지꽃 향을 더한 파촐리, 아이리스, 인센스가 조화를 이룬다. 모공 깊숙한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매끈하게 만든다. 사롱 수페팡 바디 비누 이리 드 말트.

Diptyque
불가리안 장미와 블랙커런트 싹 잎 향이 어우러진 롬브르 단 로 센티드 비누.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아몬드 오일을 함유해 클렌징 단계부터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Aēsop
베르가모트 라인드와 라임, 일랑일랑의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 세안을 즐겁게 한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씻은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리프레시 바 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