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ociety 안내

<맨 노블레스>가 '디깅 커뮤니티 M.Society'를 시작합니다.
M.Society는 초대코드가 있어야만 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히보기
닫기

PICK

에디터들이 선정한 가장 완벽한 아이템 5.

Cartier

Tank Française
간결한 우아함, 탱크 프랑세즈.

늘 곁에 있는 가족 혹은 애인처럼 영원의 시간을 공유할 탱크 프랑세즈. 정사각형 다이얼과 단단한 브레이슬릿 등 1996년에 처음 출시한 모델과 흡사한 요소들이 여전히 아름답다. 최신 모델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미묘한 변화를 찾아볼 수 있다. 기존의 프린티드 로마숫자 인덱스를 양각으로 새겨 입체적 디자인의 다이얼을 적용한 것. 러그와 브레이슬릿의 연결 부분은 유연하게 이어지고, 더 반듯해진 다이얼은 시계 사이즈와 소재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는 디테일은 우리만의 비밀이 생긴 것 같아 마음을 설레게 한다.

  • 에디터 허지은
  • 사진 김흥수

Ferragamo

Cut Out Bag
대범한 곡선의 미학.

과감한 곡선과 직선.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실루엣의 페라가모 컷아웃 디테일 숄더백은 룩을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가 된다. 브러시드 카프 레더를 사용한 컷아웃 라인 사이로 캔버스 소재를 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니크한 디자인뿐 아니라 넉넉한 사이즈와 내부 지퍼 포켓을 더해 실용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 에디터 유재영
  • 사진 김흥수

Loro Piana

Hyun Bin for Loro Piana Special Edition
발끝에 너도밤나무 한 그루.

“2022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산림 보존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어요.” 최근 득남하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연 배우 현빈이 로로피아나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완성했다. 한국과 일본 등에서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기후 위기를 막고 생물 보존의
근간이 되는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브랜드의 상징인 너도밤나무 모티브를 적용한 서머 워크 슈즈, 볼캡을 만날 수 있다.

  • 에디터 정유민
  • 사진 김흥수

Tiffany & Co

Tiffany Edge Collection
매일을 위한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특별한 날에나 착용하는 것도 옛말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주얼리에 투자하는 이가 점점 늘고 있기 때문. 시그너처 주얼리로 눈여겨볼 만한 새로운 컬렉션이 등장했다. 티파니가 새롭게 선보인 에지 컬렉션은 1940년대 티파니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한 나선형 또는 원형 플래티넘을 하나로 묶은 옐로 골드 장식이 힘 있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목걸이와 팔찌, 반지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 에디터 정유민
  • 사진 김흥수

Leica

D-Lux 7 007
카메라 앞에 등장한 흑백의 비밀 요원.

제임스 본드가 아이코닉한 ‘1962’ 넘버를 내걸고 되살아난다. 라이카가 007 시리즈 60주년을 기념해 1962개 한정 발매하는 ‘D-Lux 7 007’ 에디션이 바로 그것. 기존 블랙 백그라운드 바탕에 비밀 요원의 젠틀 & 시크 무드를 우아하게 빚어냈으며, 극 중 오프닝에 등장하는 ‘총열’ 그래픽을 렌즈 캡에 장착해 완성도를 높였다. 큰 사이즈 이미지 센서와 24~75mm 화각을 커버하는 광속 줌렌즈를 통해 다이내믹한 촬영이 가능하다.

  • 에디터 박찬
  • 사진 김흥수
에디터 맨노블레스 편집팀 사진 김흥수
LUXURIOUS BOLDNESS ARCHIVE CHIC BOLDNESS AND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