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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하이 워치메이킹 세계

별이 빛나는 우주로 향했다.

G-Timeless Planetarium

우주의 황홀하고 경이로운 모습을 담아낸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 컬렉션은 다이얼 가운데서 플라잉 투르비용이 힘차게 박동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한다. 다이아몬드를 별처럼 세팅한 다이얼 중앙의 투르비용은 은하계에서 가장 밝은 성운이자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는 오리온성운 NGC1976에서 이름을 따왔다. 스타트 & 스톱 기능이 있는 크라운을 장착하고, 48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는 댄싱 아워스 플라잉 투르비용 GGC.1976.DS를 탑재했다. 마치 만화경을 보는 듯 지름 40mm 케이스 안에는 루비, 파이어오팔, 토파즈, 자수정 등 다면적 매력을 품은 프레셔스 스톤을 인덱스에 올려 작은 우주를 펼쳐 보인다. 각 보석은 9초 동안 회전하는 동시에 90초 동안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며 신비로움을 극대화한다.

Gucci 25H

오픈워크 타입으로 무브먼트를 전면에 드러내 기계식 메커니즘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구찌 25H 컬렉션. 투르비용과 스켈레톤이라는 역동적 컴플리케이션을 강조하기 위해 인덱스를 다이얼 가장자리에 45도 각도의 트랙 형태로 둘러 은밀하게 시간을 알린다. 구찌 하우스의 세심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이 트랙 형태 인덱스에는 슈퍼루미노바를 입혀 어둠 속에서도 탁월한 가독성을 보여준다. 플레이트를 이루는 각각의 브리지를 살펴보면, 네 가지 생동감 넘치는 컬러 베리에이션을 찾아볼 수 있다. 또 달의 지질도를 확대해 얻은 색채를 적용해 오렌지 플래틴, 핑크 투르비용 케이지, 퍼플 배럴 브리지, 그린 미니틀리(minutely) 브리지 형태로 컬러 팔레트를 그린다. 동력은 파워리저브를 무려 72시간으로 끌어올린 인하우스 칼리버 GG727.25.TS에서 얻으며, 다이얼 오른쪽 방향에 자리한 이너링에는 최대 여덟 글자까지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베젤에는 총 5.75 캐럿 상당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다이얼에는 총 1.77 캐럿 상당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유니크 피스.
에디터 이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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