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DIVE’ 다이버 워치 10
유영하는 시간.
Jaeger-LeCoultre
다이버에게 수면 위로 올라갈 시간을 음향신호로 알려주는 스쿨 벨 알람을 갖췄다. 상단 크라운을 조정하면 다이얼 중앙의 디스크가 회전하며 삼각형 포인터로 알람 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
Breitling
1950년대 출시한 오리지널 슈퍼오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세라믹 단방향 베젤과 커다란 삼각형 핸드가 시그너처 디자인으로, 메시 스타일 러버 스트랩이 스포티한 무드를 배가한다. 슈퍼오션 헤리티지 B20 오토매틱 44.
TAG Heuer
방패 모양 핸드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케이스 비율을 맞춰 착용감이 편안하다. 파도 물결 무늬를 새긴 다이얼로 수중 탐험 정신을 더욱 공고히 한다.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Tudor
착용감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새틴 피니시 티타늄 브레이슬릿을 접목했다. 세라믹 매트 블루 디스크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500m 방수를 보장한다. 펠라고스.
Mido
두 가지 시간대를 표시하는 GMT 기능을 탑재했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스포티한 나토 스트랩을 제공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
Louis Vuitton
단방향 내부 회전 플랜지와 전용 크라운으로 다이빙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다이빙을 시작할 때 크라운을 누르면 V 모양 핸드가 12시 방향의 V 인덱스를 가리키며 X 모양을 형성한다. 이를 통해 수중 체류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Panerai
2024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처음 공개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루나 로사 프라다 피렐리팀과 협업했다.
P.900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섭머저블 루나 로사.
Omega
베젤 링과 푸셔, 서브 다이얼에 브론즈 컬러의 질화 규소 세라믹을 사용했다.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9900으로 구동하며, 6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45.5mm.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Montblanc
구리와 알루미늄을 결합한 쿠프로 알루미늄을 케이스에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다. 브론즈 컬러 케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다크·라이트 브라운 단방향 회전 베젤을 갖췄으며, 블랙 다이얼에 브랜드 시그너처인 글래시어 패턴을 담았다. 몽블랑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Blancpain
1950년대 프랑스 해군이 착용한 다이버 워치 컬렉션으로, 세일 캔버스 스트랩을 장착했다. 날짜, 요일, 월을 표시하는 컴플리트 캘린더를 갖췄으며, 얼굴 모양 문페이즈가 인상적이다.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