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퍼 재킷’ ‘레더 코트’ 등 겨울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올겨울은 이렇게 입자.


STRAIGHT COAT
2024 F/W 시즌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롱 코트에 주목할 것. 다양한 컬러와 소재, 패턴으로 무장한 코트로 나만의 윈터 룩을 완성해보자.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다채로운 디자인의 머플러를 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레오퍼드 롱 코트와 실크 셔츠, 블랙 팬츠, 앵클부츠, 레더 글러브 모두 Dolce&Gabbana,
블랙 터틀넥 Ralph Lauren Purple Label.

스트랩 데님 팬츠와 포인티드 토 레이스업 슈즈 모두
McQueen by Sea’n McGirr.

COZY PUFFER JACKET
실용적인 푸퍼 쇼트 재킷의 인기는 올겨울에도 이어진다. 활용도 높은 무채색 푸퍼 재킷을 선택했다면
컬러풀한 비니를 활용해 룩에 활기를 불어넣어보자.
스웨이드 푸퍼 재킷 Loro Piana, 퍼 트루퍼 해트 Fusalp, 블루 & 그린 머플러 Paul Smith.


POWERFUL LEATHER OUTER
때로는 모던하게, 혹은 마치 록스타처럼 시크하게. 이번 시즌 가죽 소재 아우터는 변화무쌍하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롱 코트부터 파이손·위빙 기법, 레터링까지. 연말 파티를 위한 특별한 파티 룩을 고심하고 있다면
개성 있는 가죽 아우터웨어를 택해 강렬한 인상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레드 레더 코트와 롱 셔츠, 팬츠 모두 Gucci, 첼시 부츠 Dolce&Gabbana, 체크 패턴 머플러 Celine Homme,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 에디터 소장품.


FLUFFY FUR & SHEARING OUTER
보송보송한 질감의 퍼와 시어링 재킷은 추운 겨울 포근함을 선사한다. 디자인에 따라 편안하고 귀여운 이지웨어는 물론 포멀 룩도 연출할 수 있다. 올겨울은 퍼와 시어링 소재 아우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스타일링해보자.
스웨이드 시어링 블루종과 팬츠 모두 Berluti, 스트라이프 셔츠 Dior Men, 페니 로퍼 Loro Piana,
블랙 타이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니트 톱 Loro Piana, 블랙 팬츠 Her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