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성 럭셔리의 정수’ 까날리 플래그십 오픈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현현.

궁극의 웰메이드 테일러 이탈리아 브리안차 지방에서 시작된 까날리는 1934년 설립 이후 원단 생산부터 제작 등 모든 공정을 이탈리아에서 진행한다. 원단의 99%는 이탈리아 북부 비엘라 지역에서 완성하고, 200여 공정을 거쳐 슈트 한 벌이 탄생하는 것. 포멀 라인의 재킷은 견고한 완성도를 위해 내부에 말 털 심지를 덧댄다. 이 또한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착용자의 체형에 맞춰져 궁극의 편안함을 보장한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지난 8월 1일, 까날리는 서울신라호텔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매장 전면을 장식한 대담한 패턴의 치폴리노 대리석 마감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에는 이탈리아 슈트 미학이 담긴 포멀 라인부터 시즌별 트렌드를 적용한 감각적 컬렉션 라인, 슈즈와 액세서리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프라이빗 고객 맞춤복 서비스 ‘미 바이 까날리(Me by Canali)’는 90년의 테일러링 노하우를 계승한 현지 전문가가 시즌마다 내한해 세심하게 설계된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500가지 이상의 원단과 슈트의 패턴, 버튼, 이니셜 등 디테일까지 선택하다 보면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이 온전히 합치되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한편, 호텔과 함께하는 이색적 협업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9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메뉴가 포함된 로열 티 세트를 만날 수 있다.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숙박과 매장을 연계한 룸 패키지인 까날리 익스피리언스도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