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 완성형 달력’ 퍼페추얼 캘린더 8
달력을 넘기다.

BLANCPAIN
Villeret Complete Calendar
6시 방향의 문페이즈를 통해 익살스러운 표정의 달이 떠오르는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오팔린 다이얼 위에는 18K 골드 로마숫자 인덱스와 슬림한 야광 인서트 핸드를 배치해 클래식한 매력을 더한다. 러그 하단에 배치한 조정 장치를 통해 별도의 도구 없이 손끝으로 간단하게 캘린더와 문페이즈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CHOPARD
L.U.C Flying T Twin Perpetual
창립자 루이 율리스 쇼파드의 이니셜을 본뜬 L.U.C 컬렉션은 엄격한 기준 아래 시계를 제작하며, 고급 워치메이킹을 향한 브랜드의 철학을 드러낸다. L.U.C 플라잉 T 트윈 퍼페추얼은 전통 기요셰 기법을 적용한 그린 선레이 다이얼에 투르비용과 퍼페추얼 캘린더, 빅 데이트 창을 균형 있게 배치했다. 제네바 홈 마크와 COSC 인증을 모두 획득한 L.U.C 96-36-L 무브먼트는 L.U.C 트윈 기술을 적용해 65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BVLGARI
Octo Finissimo Perpetual Calendar Haute Horlogerie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 오뜨 오를로제리는 플래티넘 케이스에 새틴 선레이 마감한 블루 래커 다이얼,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인상을 전한다. 레트로그레이드 포인터 핸드로 12시 방향에는 날짜를, 8시 방향에는 요일을, 4시 방향에는 월을 각각 표시하고 6시 방향에 자리한 인디케이터로 윤년을 확인할 수 있다. 시계 내부에는 무브먼트 BVL 305를 탑재해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한다. 퍼페추얼 캘린더인 만큼 2100년 2월까지 날짜를 별도로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HERMÈS
Slim d’Hermès Perpetual Calendar
매트한 5등급 티타늄 케이스에 앤트러사이트 다이얼을 적용한 슬림 데르메스 퍼페추얼 캘린더. 다이얼 위 6시 방향의 세컨드 타임 존 서브 다이얼은 실버 컬러로 강조해 눈길을 끈다. 12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은 날짜를, 2시 방향은 문페이즈를, 10시 방향은 월과 윤년을 표시해 직관적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컨 타임 존과 낮·밤 인디케이터는 4시 방향의 독립 푸셔로 개별 조정 가능하다.

LONGINES
Master Collection Moonphase Chronograph
론진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는 6시 방향에 12시간 카운터 문페이즈가 위치한다. 더불어 12시 방향의 월과 요일 창, 60초 중앙 핸드를 통해 크로노그래프의 구조적 매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페인팅 처리한 아라비아숫자 인덱스와 블루 핸드를 적용해 가독성이 뛰어나다.

JAEGER-LeCOULTRE
Reverso Tribute Duoface Calendar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캘린더는 그레인 처리한 실버 다이얼에 월과 요일 창, 문페이즈 디스플레이, 그리고 주변을 감싸는 날짜 창이 자리한다. 자체 제작한 칼리버 853을 탑재해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MONTBLANC
Star Legacy Full Calender
몽블랑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는 6시 방향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별 표식을 중심으로 잔물결처럼 퍼지는 파동 무늬가 특징이다. 12시 방향의 2개 창은 각각 월과 요일을 표시하고, 초승달 장식 핸드가 날짜를 가리킨다.

VACHERON CONSTANTIN
Traditionnelle Complete Calendar
트래디셔널 컴플리트 캘린더는 지름 41mm의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말간 화이트 다이얼을 갖춰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을 전한다. 요일, 날짜, 월을 표시하는 컴플리트 캘린더 디스플레이와 문페이즈는 명징한 가독성을 보장한다. 간결한 전면 다이얼과 대비되는 백케이스를 통해 바쉐론 콘스탄틴의 인하우스 칼리버 2460 QCL의 아름다운 면면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