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디바스 드림 홀리데이
불가리가 선사하는 찬란한 시간, 디바스 드림 홀리데이.
로마 고전 양식에서 태어난 디바스 드림
불가리의 대표 컬렉션 디바스 드림은 2000여 년 전 로마 카라칼라 대욕장 타일 장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로마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공간은 25만m2에 달하는 압도적 규모와 정교한 석조 장식으로 수 세기 동안 건축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서쪽 광장 팔레스트라 바닥의 부채꼴 모자이크 타일은 완벽한 기하학과 우아한 곡선미를 구현하며 디바스 드림의 모티브로 이어졌다. 불가리는 이러한 로마 유산에 최고급 젬스톤과 세공 기술을 결합해 고대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를 통해 완성한 디바스 드림 부채꼴 모티브는 시대를 초월한 예술적 품격을 지닌다. 오묘한 화이트 머더오브펄, 깊은 블랙 오닉스, 유려한 다이아몬드가 로즈·옐로·화이트 골드와 결합해 고전적이면서 세련된 감각을 전한다. 네크리스, 링, 싱글 이어링, 더블 이어링,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찬란한 시간을 기념하는 불가리 팝업
불가리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소중한 순간의 찬란함을 기념하는 디바스 드림 팝업을 선보인다. 팝업 공간의 중심부에는 부채꼴 형태의 거대한 트리가 자리하고, 유려한 곡선을 따라 은은한 빛을 자아낸다. 고대 유산과 현대적 럭셔리가 교차하는 빛의 공간으로 완성된 현장에서는 디바스 드림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라인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파네토네, 한국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한 한정판 기념 우표와 엽서 세트, 홀리데이 감성을 담은 플레이리스트, 셀피 퍼스널라이징 등 오감을 채우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11월 21일~3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12월 4일~14일), 더현대 서울(12월 18일~31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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