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 콰트로 20주년 이벤트
파리를 뜨겁게 달군 부쉐론의 대표 컬렉션 콰트로의 20주년 기념 파티.
프랑스를 대표하는 하이 주얼리 부쉐론의 콰트로 컬렉션이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쉐론은 이를 기념해 지난 2월 29일, 파리 방돔 광장 26번지에 위치한 메종의 프라이빗 아파트먼트에서 성대한 클럽 파티를 열었죠. 바닥, 벽난로 등 2000년대 파리 나이트 클럽의 화려한 모습을 재현한 ‘클럽 콰트로(Club Quatre)’ 파티 현장은 마치 부쉐론 콰트로가 탄생했던 그 시절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 한소희 또한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한소희는 시크한 올 블랙 룩에 콰트로 컬렉션 신제품 ‘콰트로 클래식 스몰 후프 이어링’, ‘라지 초커’, ‘다이아몬드 스몰&라지 뱅글’, ‘다이아몬드 스몰 링’ 등을 매치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죠. 또한 이날 이벤트에는 롤라(Rola), 밀라 알 자흐라니(Mila Al Zahrani), 알렉사 청(Alexa Chung) 그리고 안야 루빅(Anja Rubik)도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BOUCH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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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쉐론은 콰트로 컬렉션 20주년을 기념해 320개의 콰트로 링으로 만든 케이프를 착용한 안야 루빅의 아이콘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캠페인 비주얼은 파리, 두바이, 아부다비, 제다, 리야드, 쿠웨이트 시티, 타이페이, 서울, 홍콩, 상하이, 베이징, 청두, 선전, 난징, 도쿄 등 전세계 아름다운 도시의 주요 야외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콰트로 컬렉션
콰트로(Quatre)는 2004년에 출시된 메종의 가장 현대적인 컬렉션입니다. 숙련된 장인의 섬세한 세공 기술로 부드러우면서도 수직적인 느낌을 살린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브랜드 고유의 모티프가 새겨진 4가지 밴드를 모아 하나의 링으로 제작하는 특별한 컬렉션이죠. 또한 경계, 성별, 관습을 초월하여 모든 이의 개성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통해 스타일에는 성별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한소희 착용 제품
콰트로 클래식 스몰 후프 이어링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브라운 PVD 소재 / 3백만원대
콰트로 클래식 라지 초커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브라운 PVD, 다이아몬드 소재 / 가격 미정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스몰 뱅글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브라운 PVD, 다이아몬드 소재 / 2천만원대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라지 뱅글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브라운 PVD, 다이아몬드 소재 / 4천만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