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귀환’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컬렉션
새로운 다이얼 스펙트럼을 확장한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컬렉션. 그 안에는 별을 가득 품은 우주가 담겼다.

철도 시계와 군용 시계, 최초의 전자식 손목시계(엘비스 프레슬리 시계), 최초의 LED 디지털 시계, 영화 속 시계. 모두 해밀턴을 상징하는 시계다.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컬렉션은 다른 라인에 비해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독보적 디자인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워치로 자리매김했다.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컬렉션이 많은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컷아웃한 다이얼을 통해 고유의 미학과 기술을 드러낸 데 있다. 이 부분을 통해 기계식 무브먼트의 움직임과 핵심 부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다이얼과 스트랩 소재를 변주한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컬렉션이 다크 미드나이트블루와 다크 그린 다이얼을 컬렉션에 추가했다. 어벤추린에서 영감받은 다크 미드나이트블루 다이얼은 푸르고 흰 별을 장식해 우주의 일면을 보여주며 로즈 골드 컬러를 사용한 인덱스와 로고, 미닛 마커, 핸드로 은은한 광채를 드러낸다. 컷아웃 다이얼 사이로 감상할 수 있는 무브먼트는 티타늄 합금 소재의 니바크론TM 밸런스 스프링을 포함하고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H-10이다. 지름 36mm와 42mm 크기로 선보이며 두 가지 모두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과 다크 블루 송아지 가죽 스트랩으로 조합할 수 있다. 다크 그린 다이얼은 케이스 지름 42mm 버전으로만 선보이며,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과 파티나 작업을 거친 브라운 스트랩으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