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백’, ‘토드백’ 올가을 주목해야 할 남자 가방 7
예측할 수 없는 하루를 지탱하는 굳건한 동반자.
앤디 로퍼의 파이핑 장식과 밴드, 페니 홀 등 슈즈 디테일을 가방 위에 아름답게 풀어냈다. 앤디 크로스 보디 메신저백 Berluti.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송아지 가죽 베드포드 토트백 Ralph Lauren Purple Label.
그린과 네이비, 스트라이프 등 아이비리그의 클래식한 코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사첼 메신저백 Louis Vuitton.
수납공간이 넉넉한 그레인 24/7 백 Montblanc.
빈티지한 가죽 질감이 매력적인 벨트 백 Prada.
워시드 송아지 가죽의 결과 구조적 실루엣이 조화로운 허그 토트백 Ferragamo.
헤링본 코튼 캔버스와 그레이 송아지 가죽을 조합한 디올 노르망디 토트백. 전면의 가죽 슬립 포켓과 플랩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Dior Men.
에디터
정유민
사진
김흥수
어시스턴트
김지수
디지털 에디터
함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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