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서비스가 특별한 이유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나만의 취향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브랜드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MTM & MTO 서비스를 소개한다.
배우와 정치가, 기업가의 슈트 차림을 보며 남자는 슈트에 대한 로망을 키운다. 슈트는 필수품이자 전투복이기도 하다. 그래서 슈트를 ‘남자의 자존심’이라 일컫는다. 자고로 슈트는 체형에 꼭 맞는 사이즈, 일명 ‘핏’이 좋아야 하는 법.체형은 천차만별이기에 평준화된 사이즈로 제작하는 기성 슈트는 늘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MTM(Made-to-Measure) 서비스는 체형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성복에 대한 아쉬움을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이 서비스는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공방에서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피스를 제작한다. 제작 방식 또한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전통적 기법의 핸드메이드 슈트 혹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핸드-테일러드 슈트 중 선택 가능하다. 원단과 실루엣, 라펠 모양, 주머니 개수, 단추 개수 등 섬세하게 모든 것을 지정할 수 있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개인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주목해야 할 점은 MTM 서비스가 슈트 및 턱시도에 국한된 서비스가 아니라는 것.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헌팅 재킷, 사파리 재킷 같은 스포츠웨어 또한 스웨이드, 레더, 울 등 다양한 소재 중 선택하거나 체형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
취향이 뚜렷한 이라면 MTO(Made-to-Order) 서비스도 흥미로울 터.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아이코닉 아이템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캐시미어 카디건, 폴로셔츠, 라운지웨어,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제품의 소재와 컬러는 물론 니트 위빙과 자수 디테일까지 직접 지정할 수 있다. 슈즈 MTO 서비스는 약 20가지 스타일 중 마음에 드는 컬러와 소재로 제작할 수 있으며, 나만의 자수 디테일을 추가할 수 있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드레스 워치 또한 다양한 소재의 스트랩과 버클 색상을 조합해 개성을 드러내기에 적합하다.